허위 보험금 수령, 2명 구속 23명 불구속

    작성 : 2012-07-05 00:00:00
    허위로 입원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설계사와 일가족 등 25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장성 보험 16개에 가입한 뒤
    목과 허리가 아프다며
    병원에 허위 입원해 20차례에 걸쳐
    2억 천만원과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천모씨와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같은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일가족 5명과 병원장 등 23명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