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비 부담 갈등으로 중단됐던 국립 광주과학관 건립 공사가 7개월만에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기획재정부가 예산 배정을 미뤄 왔던
국립 광주과학관 건립 사업비를
우선 배정하고 운영비 문제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함에 따라,
조만간 공사를 재개해 두 달 안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에 착공돼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국립 광주과학관은
100억원에 이르는 운영비 부담을 놓고
기획재정부가 광주시와 갈등을 빚으면서
96억원의 공사비 배정을 보류해
지난해 12월 이후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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