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차량전복...4명 중경상

    작성 : 2012-07-01 00:00:00

    음주 운전 차량이 전신주 등을 들이받고 뒤집혀, 차에 타고 있던 20대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6시 반쯤

    광양시 마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21살 이모씨가 혈중 알콜농도 0.1%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길 가에 주차된 차량과 전신주,

    가로수 등을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돼,

    이씨와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주변 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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