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자동차 50여 대의 바퀴를 펑크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우산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구급차의
타이어를 흉기로 찌르는 등 6시간동안
차량 50여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혐의로
41살 양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양씨가 차량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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