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과일값은 안정세

    작성 : 2012-06-22 00:00:00
    작황부진을 겪고 있는 야채류와 밭작물에
    비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과일값은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지난달 개당 만8천원선에서 만3천원으로
    30%이상 가격이 떨어졌고 참외도 10kg기준
    4만7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토마토도 40%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제철 과일 값이 떨어진 것은
    전국적으로 주산지가 늘어났고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