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 고민 하던 30대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2-06-10 00:00:00

    사회생활 적응을 고민하던 30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 산수동의 한 빌라에서

    홈페이지 제작회사에 다니는 35살 양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양 씨가 사회 적응에 실패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노트북에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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