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BC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작성 : 2012-05-02 00:00:00

    오늘 제 2창사를 선언한 광주방송은

    호남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거듭날 것을

    거듭 다짐했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출발한

    광주방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안승순 기자가 전합니다.























    지난 1995년 5월 14일 젊고 새로운

    방송으로 첫 전파를 쏘아올린 KBC광주방송.



    개국이후 17년 동안 KBC는 발빠른 뉴스와 알찬 제작 프로그램으로 지역방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98년에는 고음질 음악방송 MY FM을

    개국했고 목포와 여수에 지사를 설치해

    취재 권역을 넓혔습니다.



    <스탠드 엎> KBC는 2002년 시험방송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 모든 프로그램을 HD로 제작,송출하는 첨단 디지털 방송시대를

    열었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의 등장과 미디어렙 출범 등 갈 수록 어려워진 방송환경 속에 KBC는

    지난해 12월 향토기업 호반건설과 손잡고 오늘 제2창사를 선언했습니다.



    KBC는 CI를 새로 제정하고 HD중계차와

    LTE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습니다.



    4천100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65억 원을

    지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호반의 지원을 받아 인재육성 퀴즈프로그램을

    지역 방송 최초로 방송하는 등 품격 높은 프로그램을 신설, 확대 개편했습니다.



    <씽크>정일윤/KBC 대표이사

    "제 2창사라는 표현에 걸맞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방송사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밝히는 자립니다"



    KBC는 오늘 제2창사를 맞아

    지역민을 위한 보다 알찬 정보 제공과

    지역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호남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또 지역민과 마음을 나누며

    희망을 키워가는 KBC로 거듭나겠습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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