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직원 보조금 1억여 원 횡령 적발 해임·수사의뢰

    작성 : 2026-02-27 08:18:47

    완도군청 공무직 직원이 2년 동안 보조금 1억여 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돼 해임됐습니다.

    완도군은 아동복지교사 급여 업무를 담당하던 50대 공무직 직원이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아동복지교사가 일하는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가족 명의 계좌로 급여를 빼돌리는 등 1억 800만 원을 횡령한 사실을 내부 감사를 통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횡령 사실은 지난해 12월 인사이동으로 담당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2년 넘는 기간 동안 내부 점검에서는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완도군은 해당 직원을 해임하고 경찰에 고발했으며, 유사 사례 파악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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