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금은방 유리창 깨고 들어간 10대...진열장 잠겨 미수

    작성 : 2026-01-19 10:07:56 수정 : 2026-01-19 19:17:23
    ▲ 금은방 귀금속 자료이미지

    금은방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10대 A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벽돌로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으나 진열장이 잠겨 있어 귀금속을 훔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범행 이후 택시를 타고 전남 정읍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정읍의 한 주택에서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군 등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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