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는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연휴 기간 광주 지역 112 상황실에 접수된 강도·성폭행·아동학대 등 중요 범죄 신고는 작년에 비해 5.7% 줄었고, 교통사고는 일평균 16.6건에서 7.1건으로 57.2% 감소했습니다.
전남에서도 이번 연휴 112 신고 중 폭력과 절도가 각각 27.8%, 9.8% 각각 감소했으며,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일평균 20건에서 13.8건으로 3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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