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김정훈 명창

    작성 : 2025-09-15 21:15:37

    제33회 임방울국악제에서 심청가 중 '배의 밤이'를 부른 김정훈 명창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15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임방울국악제' 본선에서 판소리 명창부 대상은 김정훈 씨, 최우수상인 방일영상은 김소진 씨가 차지했고, 농악 부문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굿패비단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임방울 국악제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을 소리로 달랬던 임방울 명창의 예술혼을 기리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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