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전기차 50만 대 분량' 광양 전구체 공장 준공

    작성 : 2025-06-11 08:28:15

    연간 4만 5천 톤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이 광양시에 조성됐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022년부터 3천4백억 원을 투자한 광양 전구체 공장 설립 공사가 모두 마무리돼 어제(10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준공된 광양 전구체 공장은 연간 전기차 약 50만 대 분량인 4만 5천 톤의 전구체를 생산할 수 있어, 중국에 의존하던 국내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산업의 공급망 자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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