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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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장료 인하효과 조금씩 나타나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입장료 인하 등 관람객 유인대책들이 조금씩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대학생과 청소년 등의 입장료가 만원으로 내리는등 입장료 대폭 인하가 실시된 첫날인 어제(28) 관람객 숫자가 6만명을 넘어서 지난주 같은 날보다 만 천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권과 야간권이 각각 6천매 이상 팔리는 등 효과가 컸다고 분석하면서도 관람객 증가가 입장료 인하에 따른 효과인지 아니면 각급 기관단체의 휴가 시작 등 때문인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2012-06-29
    • 더위 한풀 꺾여, 주말 장맛비 계속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완도 보길도에 23mm를 최고로 진도 22, 해남 10mm입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10~4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낮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6-29
    • 피부관리실 업주 협박 이용사회 간부 입건
      피부관리실과 마사지 업소 등의 불법 사실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불법 대부업까지 한 전현직 이용사회 간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6년부터 불법으로 이용업소와 유사한 회전식 간판을 달고 영업해 온 피부관리실 업주들에게 이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2100만 원을 가로 챈 혐의로 한국이용사회 광주지회장 이 모 씨 등 전현직 간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이 씨는 5명의 업주에게 연 최고 50%의 이자를 받는 조건으로 모두 1억
      2012-06-29
    • CNC 직원·가족, 검찰 수사 중단 촉구
      선거비용 부당수령 혐의로 긴급체포된 CN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의 가족측이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중단을 촉구했습니다. CNC 연행자 가족과 변호인단은 순천지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NC 전현직 직원 4명은 그동안 단 한차례도 피의자로 출석요구를 받은 적이 없는데도 검찰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들을 일방적으로 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검찰은 이들이 두차례 소환에 불응하면서 정상적인 수사진행을 위해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에 체포된 금모 대표 등
      2012-06-29
    • 0628(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파업 나흘째...물류대란 현실화) 화:물연대 파업이 나흘 째로 접어들면서, 물류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방대 발전방안...실효성 의문) 교:과부가 지방대 발전방안을 내놨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 속에서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박람회 후반기 활성화 대책 보완) 여수박람회가 후: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관람객 유치 대:책을 보:완하는 등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낮기온 32도...내일 저녁 장맛비) 내일 저녁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은
      2012-06-28
    • 전남 동부권 통합반대 시민대책기구 출범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 3개 시의 통:합을 반:대하는 광양지역 시:민대:책기구가 출범합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 오:후 2시, 광양시:청에서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통:합반:대 범시:민 대:책회:의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3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위원회가 광양과 여수, 순천시를 통:합 대:상지역으로 확정 발표하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데, 개편 추진위는 다
      2012-06-28
    • 선발전원 안타 기아 4연승
      기아 타이거즈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잠실 경:기에서 17일 만에 등판한 윤석민이 3실점으로 막고, 타:선도 선발 전원 안타를 치며 6대 4로 이겼습니다. 오늘 경:기 선발은 기아 김진우, 엘지는 우규민 입니다.
      2012-06-28
    • 낮 최고기온 32도, 내일 오후부터 장맛비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비소식 없이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32도를 비롯해 여수 27, 목포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후 늦게 남해안부터 시:작돼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6-28
    • 광주FC, 1위 전북에 0대 3 완패
      광주FC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FC는 어제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과의 광주 경:기에서 에닝요의 패널티킥 골 이어, 이동국과 이승현에 연속 골을 내주며 0대 3으로 졌습니다. 4승6무8패로 12위로 처져 있는 광주FC는 오는 일요일, 서울 FC와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2012-06-28
    • 광주 동구 재선거 여부 주목
      이처럼 박주선 의원과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되면서,재선:거 실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은 당선 무효, 단체장은 직위를 상실하게 되는데, 오는 11월 19일 이:전에 대:법원 판결이 이뤄질 경우, 대:통령 선:거일인 12월 19일에 재보:선이 함께 치러지고, 늦어지면 내년 상:반기로 넘어가게 됩니다. 1심 이:후 3심까지 재판 처:리 기간이 보:통 6개월 정도가
      2012-06-28
    •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물류대란 현실화
      화:물연대 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물류대:란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투쟁이 집중되고 있는 여수산:단에서는 조합원들이 각 공장 앞에서 산:발적인 점거 농성을 이어가면서, 화:물 반출입에 적쟎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양항도 하루 물동량이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3천 TEU에 그치는 등 물류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노총 광주*전남본부가 하루 경:고 파:업에 나설 예:정이어서, 지역
      2012-06-28
    • R)여수박람회 후반기 흥행 전략 보강
      여수박람회가 후:반기를 맞아 대:대적인 관람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입장권 할인과 함께, 볼거리와 관람객 편의에 보다 신경썼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그동안 박람회장을 찾았던 대학생들은 성인과 같은 3만3천원의 입장료를 냈고 학생들도 2만5천원의 입장료를 냈습니다. 학생들로서는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인터뷰-박재성-대전 한남대학교 2학년 박람회조직위는 후반기인 오늘(28)부터 입장료를 대폭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성인을 제
      2012-06-28
    • R) 미흡한 지역대학 발전방안 ?
      교:육과학기술부가 산:학협력 강화 등 지방대 발전 방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수도권 집중화가 계:속되는 한, 백약이 무효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지난 2010년 고교졸업자 가운데 광주에선 100명 중 14명이, 전남에서는 18명이 수도권 대학을 선택했습니다. (OUT) 서울과 지방 대학간의 취업률 격차와 경제력의 수도권 집중 현상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산학렵력 지원금을 2
      2012-06-28
    • 검찰, CN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4명 체포
      선거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받고 있는 CN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전현직 직원들이 검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CN사무실 등지에서 금모 대표 등 전현직 직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긴급 체포해 순천으로 압송한 뒤 오후부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교육감과 통합진보당 후보들의 선거홍보를 하면서 허위견적서를 제출해 선거비를 부풀린 의혹을 집중 추궁
      2012-06-28
    • R)자동차단지 개발사업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
      광주 세하동 자동차매매단지 개발사업 과정에서구청 공무원들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감사원과 경찰이 금품수수 정황을 일부 포착하고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광주 서구 세하동 자동차매매단지 조성 공사 현장입니다. CG 5만 제곱미터 면적의 1차 부지는 허가를 받았지만 2차 부지로 계획된 8천5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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