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파견법 입장차 갈등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 총선 후보 간에 파견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진보신당 안영돈 북구 을 예비후보는 통합진보당 윤민호 예비후보가 어제(15일) 열린 금속노조의 비정규직 불법파견 관련 기자회견에서, 파견법은 폐지돼야 한다고 말한 것은 사실상 파견법을 유지하기로 한 야권연대의 합의에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윤 후보는 진보신당의 공격은 민주당과의 차별성 부각을 위한 의도라며, 야권연대 정책협의 내용은 파견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공감하고 폐지하는 쪽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