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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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상징 조형물 설치
      여수의 관문 두 곳에 세:계박람회 상징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여수시는 신설되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국가산:단 진:입도:로인 묘도대:교 입구에, 박람회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를 활용한 상징 조:형물을 1점씩 설치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설치된 여니*수니 조:형물은 가로 6m, 높이 11m 크기고, 묘도대:교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은 받침대 부분에 요트를 형상화했습니다.
      2012-04-10
    • 여수 순천 자동차전용도로 완공
      순천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이르는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 완공됐습니다. 여수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시행구간과 여수시에서 시행한 구간등 여수 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이 모두 완공돼 이번주 목요일(12일) 오전 11시 여수 제2산단IC에서 동시 개통행사를 갖고 이날 오후 6시부터 차량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의 개통으로 여수와 순천의 통행시간이 지금보다 30분 단축될 전망입니다.
      2012-04-10
    • 친구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검거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도주한 40대가 사건 발생 10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편의점에서 친구 43살 이모씨와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3살 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도주한 서씨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자수의사를 밝힌 뒤 대구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긴급 체포돼 순천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2012-04-10
    • 0410(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총선 D-1...막판 총력전) 4*11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밤 자정 선:거운:동 마감을 앞두고, 각 후보들이 막판 총:력전에 나섭니다. (수산물 보상 제외...막막) 강풍 피:해를 입은 수산물이 정부의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어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식중독 예:방 비상) 환:절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최고 60mm 비) 목포 등 남해안에 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최:고 60mm의 비가 예:상
      2012-04-10
    • 내일 오전까지 비 최고 60mm
      현재 광주를 비롯한 전남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가거도 15.5, 완도 4.5, 광주 2.5mm 등 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10~40, 남해안과 지리산 등 많은 곳은 60mm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3m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2012-04-10
    • 프로야구 개막 셔틀버스 운행
      기아 타이거즈의 홈 경:기에 대:비해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무등경:기장 새 야:구장 공사로 주:차난 등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따라, 무등경:기장 인근 LH 공사 소:유의 빈 터와 효광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한 관중은 입장료를 할인해 주고, 경:기 두 시간 반 전부터 15분 간:격으로 지하철 상무역과 농성역에서 각각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2012-04-10
    • 순천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
      순천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43살 이모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43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편의점 앞 간이 식탁에서 술을 마시다가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등산복 차림의 A씨를 쫓고 있습니다.
      2012-04-10
    • R)학교 식중독 사고 잇따라(지금용)
      환:절기인 요즘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광주의 한 여고 집단 식중독은 '노로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한 고등학교의 식중독 의심 증상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사흘 전 3학년 학생 17명이 고열과 구토, 복통을 호소한데 이어 어제 전교생 대상의 조사에서 42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점심이나 저녁에 급식을 먹은 이후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2-04-10
    • R)총선 D-1, 지지표 단속(지금)
      4*11 총:선이 드디어 내일 치러집니다. 각 후보들이 지지층 이탈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 갑*을과 나주 화순, 순천 곡성 등 격전지마다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은 오늘밤 자정 마감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후보 6명이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라는 명분을 앞세워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싱크-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 의장 야권연대 지역인 서구 을에서의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2012-04-10
    •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의 채:용 지원을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엽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다음달 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중소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행사 기획에서 비:용 까지 모두를 현대* 기아차에서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대:상은 고졸 생산직과 대졸 사:무직 등으로 다양합니다.
      2012-04-10
    • 기아 타이거즈 삼성과 홈 개막전(수정)
      개막전 2연패에 빠진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해 우승팀이자, 올 시즌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삼성과 광주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투타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아는 오늘 오:후 6시30분 부터 무등경:기장에서, 지난 주말 나란히 2연패 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광주 홈 개막 3연전을 치릅니다. 기아 윤석민, 삼성 윤성환 등 양:팀 모두 에이스를 선발 예:고한 가운데, 전*현:직 삼성의 지휘봉을 잡은 선동렬*류중일 감독 간의 자존심을 건 승
      2012-04-10
    • R)수산물 강풍 피해 보상 없어 복구 막막
      지난주 불어 닥친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산물이 복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 20억원 미:만은 정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바다에 설치된 김 양식장 시설이 심하게 뒤엉켜 있거나 멀리 떠 내려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만 김 양식시설 4천 척 가운데 45%인 천 8백 척이 파손돼 2억 5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마을 10개 어가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일주일이 되도록 복구는 엄두조차 내
      2012-04-10
    • R) 식중독 반은 봄에 발생
      이처럼 학교 뿐 아니라, 최:근 병:원을 찾는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겨울이 갓 지난, 요즘같은 환:절기가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원인과 대:책을 임채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최근 병원마다 장염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평소보다 2배이상 늘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봄철에 식중독 환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CG1) 전남의 경우 2천 9년 전체 장염환자 564명 가운데 62명이 4월에 발생했고, (CG2) 2010년에는 전
      2012-04-10
    • 일본 카이오마루호 엑스포행 출발
      바다의 귀부인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일본 교:육용 범:선 카이오마루가 여수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동경항을 출발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상호 이:해와 친선 증진을 위해 여수박람회에 참가하는 카이오마루는 하와이를 거쳐, 여수박람회 '일본의 날'에 맞춰 다음달 30일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카이오마루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 카마이시시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16점의 그림을 선적했습니다.
      2012-04-09
    • 대학생에 수당 지급 불법 선거운동 고발
      대학생들에게 일당을 지급하겠다며 선거구민들의 지지와 서명을 받아 오도록 한 모 후보 선거 사무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대학생 6명에게 일당 7만원씩을 주기로 하고, 특정 총선 후보에 대한 선거구민의 서명을 받아오라고 시켜 878명의 지지서명을 받은 모 후보 선거운동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가 임박하면서 불법*혼탁 선거행위가 빈발할 것으로 보고, 특별기동 조사팀을 집중 투입해 비상 감시체제에 들어갔습니다.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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