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 영화관 경쟁 치열, 고급 특화 전략
      최근 영화관들이 소파처럼 편안한 좌석을 만들고 3D를 넘어 4D, 음향을 대폭 확충하는 등 치열한 고급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스크린 경쟁 속에 지역 향토 극장은 하나 둘씩 문을 닫아 이제는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가죽 소재의 안락한 의자. 앞뒤 좌우 공간이 여유로워 길게 누워 편안하게 영화를 볼수 있습니다. 임정희 /광주시 소태동 또 다른 영화관에서는 좌
      2012-05-20
    • 광주 아파트 단지 95% 물 교체 작업 완료
      광주시의 알루미늄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밤사이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서 물빼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준치 이상의 알루미늄이 검출된 광주지역 아파트 단지 2백79곳 가운데 야간작업까지 진행하며 전체의 96% 가량인 2백6십여 곳에서 수돗물 방출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체 작업이 끝났다 하더라도 사용 적격 판정과 주민 고지를 받은 뒤 수돗물을 이용해야 한다면서 아파트 단지별로 진행 중인 수질 검사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2012-05-19
    • 기아 실책으로 역전패
      기아 타이거즈가 수비실책으로 롯데에 4대 5로 역전패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취점을 냈지만 수비실책으로 3점을 내주고 9회초 재역전 기회에서 병살타가 나오며 4대 5로 져 또다시 연패에 빠졌습니다. 계속된 부진으로 7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는 오늘 선발 투수로 심동섭을 롯데는 송승준을 예고했습니다.
      2012-05-19
    • 구름 많은 날씨, 낮최고 21-27도
      오늘 아침 내륙지방으로 안개가 낀 가운데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특히,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여수는 낮 최고기온이 21도로 관람하기에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05-19
    • 엑스포장서 정상급 가수공연 이어져
      여수세계박람회장 해상무대에서 국내외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박람회조직위가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오늘(19) 저녁 7시30분부터 콘서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김장훈이 공연을 펼치며 22일과 23일에는 DJ DOC, 24일과 25일에는 신해철이 각각 공연을 갖습니다. 26일에는 깊이있는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R&B 가수 존 레전드가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곡들을 선보입니다.
      2012-05-19
    • 녹색성장교육 선도교육청 선정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의 녹색성장교육 선도 교육청에 선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문가와 교사,학부모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녹색성장교육을 추진하고 환경교재인 '빛고을 초록사랑'을 펴낸 것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교과부의 '녹색성장교육 선도교육청'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성장교육 선도교육청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체험중심의 녹색성장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습모델 등을 보급하는 프로젝틉니다.
      2012-05-19
    • R) 여전한 홀대...연대*참여*교육으로 전국화
      5.18 민주화운동이 인류가 보존해야 할 기록유산으로 선정됐지만 대통령이 4년 연속 기념식에 불참하는 등 국내에서는 여전히 홀대받고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기억과 평가. 언제나 이뤄질까요? 김효성 기잡니다. 대통령이 4년 연속 불참한 32주년 기념식은 5.18에 대한 정부의 인식 수준을 고스란히 반영했습니다. 광주 5월이 번듯한 이름을 얻고, 세계 기록유산에도 선정됐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무관심과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 교과서 집필
      2012-05-19
    • R)여수시내 공동화 우려
      여수박람회 관람객이 예상보다 적은데다 시내 연계 관광까지 이뤄지지 않아 박람회의 경제적 효과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도심 공동화가 심각합니다. 수십억원을 들인 여수시 문화예술행사가 동네 잔치로 전락하고 음식과 숙박 등 관광시설도 울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시가 박람회 관람객을 위해 도심 곳곳에 마련한 문화 예술 공연장. 관광객이 붐빌 민속공예 전시 시설인데도 30여개 부스 가운데 3-4곳만 문을 열었고 그나마도 찾는 관광객은 아예 없습니다.
      2012-05-19
    • 5.18 광주역사기행, 광주인권상 축하음악회
      오늘도 5.18민주화운동 3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광주시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선 전국 대학생 2천여명이 모여 5.18 광주 역사기행에 나섰고,전남대학교에서는 대학생 통일 골든벨 행사가 열렸습니다.상무지구 5.18 자유공원에선 5.18사적지인 상무대 영창과 법정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음악회가 개최됐고, 5.18기념문화센터에서는 광주인권상 축하음악회가 열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공헌한 수상자들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습니다.
      2012-05-19
    • 여수 20도, 광주 25도 화창한 날씨
      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의 오늘 낮최고기온이 20도, 광주가 25도를 기록하는 등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엔 안개가 끼는 곳 있겠고,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05-19
    • 광주 아파트 수돗물 교체 오늘까지 마무리
      광주시 수돗물의 알루미늄 과다 검출 사고와 관련해 일부 아파트의 수돗물 교체 작업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남구와 북구의 아파트 단지 9곳에서 수돗물 교체 작업이 이뤄졌고, 아파트 단지 3곳은 오늘 자정쯤 교체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교체작업이 진행중인 아파트 가운데 3곳은 이미 한차례 교체 작업을 했지만, 재검 결과 알루미늄 성분이 또다시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수돗물 교체 작업을 마쳤더라도 적합 수돗물이라는 별도의 공지가 있기 전까지는 식수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2012-05-19
    • R)개장 이후 최대인파 몰려
      개장 8일째로 접어든 여수엑스포장에 오늘(19)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부진했던 관객몰이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12일 개장 이후, 두번째 주말을 맞은 여수엑스포장. 그 동안 다소 한산했던 모습과는 달리 오늘(19)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가 넘칩니다현장 예약기기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거리는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엑스포 최고 인기관인 아쿠아리움은 오전 10시에 이미 모든 시간대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공간답게 아쿠아리움에서는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습
      2012-05-19
    • R)내리막길 레미콘 전복 8명 사상
      브레이크가 고장난 채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레미콘 차량이 전복되면서 행인을 덮치는 등 3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인도위로 전복된 레미콘 차량의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져 사고 당시 충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교차로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으로 추정되는 레미콘 차량이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스탠드업-백지훈 기자"교차로에서 좌회전하려던 레미콘이 전복되면서 행인을 덮치고 다른 차량과 잇따라 충돌했
      2012-05-19
    • 광주지역 광업.제조업 업체수 제자리 걸음
      광주지역 광업과 제조업 업체 수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지역의 생산업체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인 이상 광업과 제조업 업체수는 1102곳으로 지난 2010년보다 7곳 늘어나는데 그쳤고, 2009년 86곳이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1/10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이번에 조사된 광업과 제조업체들의 산업구조와 생산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2-05-19
    • 전남산 돼지고기.쇠고기 안전성 '적합'
      전남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와 쇠고기의 위생상태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가 6개 시.군의 축산물 판매장 20곳에서 돼지고기와 쇠고기 73건을 수거해 대장균수 검사 등 위생상태를 검사한 결과 모두 양호하고, 수입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사례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해 567건의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6건의 부적합을 적발해 행정조치했습니다.
      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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