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윤학자 여사 사업회 세계고아의 날 제정키로
      한:국 고아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故 윤학자 여사 기념 사:업회가, 유엔 세:계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지난 1919년 7살의 나이로 아버지 손을 잡고 목포에 온 다우치 지즈코. 목포여고를 졸업한 지즈코는 윤학자란 한국이름으로 개명하고 고아 시설인 공생원을 설립해 3천명의 전쟁고아를 길러내며 한국고아의 어머니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70여년이 지난 지금 목포에서 시작된 고 윤여사의 고아 돌봄의 모성애가 세계 고아의 날 제정 운동으로까지
      2012-10-30
    • 환율 올해 최저 또 경신, 수출 전선 비상
      원화 환:율이 올들어 가장 낮게 떨어지면서, 지역 기업의 수출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외:환 시:장의 1달러 당 원화 환:율이 1,095원으로, 사흘 연속 최:저치를 갈아 치움에 따라 지역 내 비:중이 높은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의 수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수출액은 생산의 70%인 6조 원에 이르고,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수출도 생산의 50%인 2조 5천억원에 달합니다.
      2012-10-30
    • 말다툼한 지인 흉기로 찌른 일행 붙잡혀
      행동과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지인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신안동의 한 식당에서 33살 김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폭행한 혐의로, 33살 이모씨와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김 씨와 전날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10-29
    • 내륙지방 10도 이하 쌀쌀한 날씨
      곡성 5.8도를 비롯해, 화순 6, 광주 8.7 등 오늘 아침도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아침기온이 5도, 낮기온도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추워지겠고, 당분간 비소식은 없:습니다.
      2012-10-29
    • 1029(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충장로 추억의 거리 명소화 말 뿐) 상설화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던 충장로 추억의 거리가 방:치돼 외:면받고 있습니다. 준:비 부족 때문입니다. (택시요금 카드 결제 안돼...불편) 광주 택시들은 여전히 카드 결제가 안됩니다. 승객도 택시도 불편이 큽니다. (여순사건 64년...명예회복 추진) 여순사:건이 발생한 지 64년이 지났습니다. 특별법 제:정 등 피:해자 명예회복이 추진됩니다. (낮기온 19도...내일부터 추워져) 낮기온 1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
      2012-10-29
    •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복원 추진
      검:은 모래로 유:명한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의 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백사장 모래 유실로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350억원을 들여 15톤 덤프트럭 2천대 분:량의 검:은 모래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해 밀:물 때 잠기는 낮은 방파제 2기와, 피:서객과 관광객이 쉴: 수 있는 3천 제곱미터의 해:변 광: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2012-10-29
    • 프랑스 낭트시, 정원박람회 지원
      프랑스 낭트시가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와 우:호 교류 도시인 프랑스 낭트시는 2013 국제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며, 낭트시 도시의 날에 시:장과 시:민들이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낭트시 렝베르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 프랑스 고유의 정:통성을 살린 정원 설계를 주:문했습니다.
      2012-10-29
    • 여수,순천등 KTX역세권 개발 추진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권 3대 도시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KTX 역세: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가 구상 중인 KTX 역세:권 개발 대:상지역은 여수권 100만 제곱미터와 순천권 64만, 목포권 41만 제곱미터로, 여수권은 산:업과 주:거를 연계하는 신거:점 지구로, 순천은 복합 역세:권, 목포는 원도심 다중 복합 교류지구로 각각 개발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1월까지 관련 용:역을 마치고 정부의 역세:권 개발계:획 지구 지정을 받은 뒤, 2014년부터 본격 개발에 나설
      2012-10-29
    • 집 나간 동거녀 납치*감금한 40대 붙잡혀
      폭행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 동거녀를 감금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두: 달전 집을 나간 동거녀 49살 송모씨를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발견해 차에 강:제로 태운 뒤, 10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협박한 혐의로 4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10년 동안 사:실혼 관계에 있던 김씨의 상습적인 폭행에 시달리다, 지난 8월에 집을 나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2-10-29
    • 전기요금 35% 인상에 도시철도기관 반발
      한:국전:력공사가 다음달부터 도시철도 전:기요:금의 35% 인상을 예:고하면서, 관련 기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한:전이 지난 8월 약관 변:경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35% 인상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심:한 재정적 압박은 물론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4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들은 약관 개정의 부당성에 대:한 시:민 홍보에 나서는 한편, 요:금 납부 거:부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2-10-29
    • 한전 나주연수원 3월 착공
      한:전 KPS 나주연:수원이 당초 계:획보다 면:적을 절반 정도 줄여, 내년 3월에 공사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한:전 KPS 나주연:수원의 전체 부지를 5만 천㎡에서 3만 7천㎡로 줄이고, 건:축 면:적은 2만 천㎡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처럼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은 개발에서 제외하라는 환경부의 의:견을 나주시가 수용한 데 따른 겁니다.
      2012-10-29
    • 전남도 지방세 580억원 초과징수
      전라남도의 지방세가 당초 목표치 보다 580억원이 초과 징수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올 연말까지 7천 3백억여 원의 지방세가 걷힐 것으로 보여, 당초 예:상보다 8.6%가 많:은 580억원이 초과 징수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방세가 많:이 걷히는 것은 여수박람회와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로 건:물 신축과 주:택 거:래가 늘어난데다, 차량 등록도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12-10-29
    • 노인 무료급식 지역별 차이 커
      노:인 무료 급식의 가격과 질이 전남 각 시:군 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선 시:군의 무료 급식 대:상 노:인 수는 만 천여 명으로 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는데, 함평 등 8개 시:군은 한 끼당 급식 단가가 2천원에 불과한 반:면, 영암은 3천 5백원으로 75%나 차이가 났습니다. 급식 제공 일수도 담양과 구례 등 10개 지역은 일주일에 한두 번인 반:면, 목포와 여수 등 10곳은 주당 5~6회로, 지역별 차이가 컸습니다.
      2012-10-29
    • R)추억의 거리 말뿐인 관광명소화
      얼마 전 충장축제가 끝난 뒤, 광주시 동구청은 추억의 거리를 상시 운:영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내:용물도, 찾는 사람도 없:어 썰렁하기만 합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축제기간 관람객들로 시끌벅적하던 충장로추억의 거리에 지금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DJ가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잠기게 했던 다방은 적막감이 감돕니다. 스탠드업-정경원 "동구청은 추억의 거리 상설화를 선언했지만, 축제가 끝난 지금 이곳은 소품없이 세트만 덩그러니 놓여
      2012-10-29
    • R)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추진
      해:방 직후 좌*우 이:념 대:립으로 수:많은 희생자를 냈:던 여순사:건이 발생한 지 64년이 지났습니다. 억울한 죽음과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손:해배상 소송과 특별법 제:정 등이 뒤:늦게 추진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1964년 10월 여수와 순천등 23개 지역에서 10만여명이 희생된 여순사건. 가족이 학살되고 좌익으로 몰려 고통스런 삶을 살았던 여순사건 후손들이 64년만에 손해배상소송에 나섰습니다. 억울하게 숨진 영령들에게 합동 위령제를 통해 소송 시작을 알리고 다음달 19일까지 손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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