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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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의회,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례 개정
      자치구 의회가 대형마트와 SSM의 휴일 영업을 다시 제한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광주 북구의회는 최근 대형마트 의무 휴업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과 조정 조례를 유통산업 발전법 등 상위법령에 맞춰 휴일 영업을 제한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남구와 서구의회 등 다른 자치구들도 다음달 초까지 비슷한 내용의 조례 개정에 나설 예정인데 개정 조례는 공포 등의 행정절차가 끝나는 9월부터나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2-07-31
    • 조선대 총장후보 기호 결정, 본격 선거전
      제15대 조선대학교 총장 선출을 위한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조선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5명의 후보들에 대한 기호를 추첨해결정한데 이어 다음달 23일에 교수와 직원, 학생과 동창회 등 투표권을 가진 구성원들의 직접 투표로 1,2위 득표자를 뽑아 이사회에 총장 후보로 추천할 계획입니다.조선대 신임 총장은 별다른 문제가 없을경우 9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것으로 보입니다
      2012-07-31
    • R)박준영 호남정치 변수 떠올라
      박준영 전남지사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본경선에 오르면서 호남정치의 새로운변수로 떠올랐습니다.도지사 직은 일단 유지하겠다고밝힌 가운데 향후 정치적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본경선에 오른 박준영 전남지사는 전남도청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계파도 조직도 없는 상황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국민과 당원께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인터뷰:박준영/전남도지사박지사의 컷 오프 통과는친노와 참여정부 인사들로부터 홀대를받았다고 생각하는 구 민주계를 결집시키고호남 정치의 대변자 역할이 설득력을얻은 것으로 해석됩니다.인
      2012-07-31
    • R)서남해안 해파리떼 비상, 피해 속출
      서남해안에 해파리떼가 기승을 부리면서젓새우를 잡는 어민들 대부분이 조업을포기하고 있습니다.여기에 서남해안 해수욕장에도해파리가 떼로 발견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이동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젓새우를 잡는 그물이 큼직한 해파리로가득 찼습니다.해파리떼 무게 때문에 그물을 들어 올리는 일조차 쉽지 않습니다.1미터가 넘는 크기에 무게도 수십 킬로그램씩 나가는 노무라입깃 해파리입니다.스탠드업-이동근"조업을 시작한지 십여분이 채 안됐지만이처럼 육중한 해파리들이 끌어 올려지고있습니다. 사실상 새우보다 해파리가 더 많습니다"해파리떼의 습격은 어민
      2012-07-31
    • 여수 오일허브코리아 입장권 전달
      여수산단내 오일 허브코리아 여수가 여수박람회 입장권 50만매를 여수시에 전달했습니다.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식회사는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 봉사와 시가지 청결 활동등의 봉사 활동을 펼쳐온 여수시민들을 위해 박람회 야간입장권 50만매, 5억원어치를 구매해 여수시에 전달했습니다
      2012-07-31
    • 10대 여학생 펜션에서 숨져
      가족들과 함께 놀러간 10대 여중생이 펜션에서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어젯 밤 10시 반 쯤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의 한 펜션에서 가족들과 함께 놀러온 15살 이 모 양이 구토를 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삼촌이 발견해 구조대에 신고했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이 양이 이른 저녁부터 머리가 아프다며 혼자 방에 들어가 잠을 잤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31
    • 영산강 홍보대사 김홍빈 대장 K2 등정 성공
      손가락이 없는 고흥 출신 산악인 김홍빈 씨가 K2 정상을 정복했습니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원정대 소속 김홍빈 대장이 현지 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45분 세계에서 2번째 높은 산인 8천611m의 K2 정상을 밟았다고 밝혔습니다.영산강 자전거길 홍보대사인 김 대장은 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인 산악인으로 지난해 말부터 K2 등정 성공을 목표로 집중훈련을 해 왔습니다
      2012-07-31
    • R)기상센터 0731 8시뉴스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언제쯤 이 무더위가 꺽일지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광주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를 기록하면서 나흘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제10호 태풍 담레이의 영향으로 남해동부전해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최고기온은 32도에서 36도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일기도 영상 보시면대
      2012-07-31
    • OB맥주, ‘빛고을장학금’ 3천만 원 기탁
      OB맥주 장인수 대표이사가 오늘 광주시청을 방문해빛고을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강운태 시장에게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OB맥주는 지난 2천 3년부터 광주지역에서 판매되는 맥주 제품 한병당 1원씩을 적립해 ‘재단법인 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2억 9천 5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2012-07-31
    • R) 멧돼지떼 습격, 농가 "비상"
      야생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최근에는 수확을 앞둔 과수원이멧돼지 떼로 한해 농사를 망치고 있습니다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이렇다할 대책도없는 상태여서 농민들이 농사를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곡성의 한 복숭아 농갑니다.태풍이 휩쓸고 간 듯 복숭아 가지가 찢겨져 있습니다.몇몇 복숭아 나무는 나무 기둥 째 넘어가버렸습니다.복숭아밭을 이렇게 만든 것은 태풍이 아니라 멧돼지 떼였습니다.바닥에는 수확을 앞둔 복숭아들이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습니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복숭아도 멧돼지들이 흔들어
      2012-07-31
    • 광주*전남 출신 태극 전사 잇따라 출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 출신 선수들이 잇따라 경기를 갖습니다.배드민턴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화순 출신의 이용대는 정재성과 짝을 이뤄 내일 새벽 2시30분 말레이시아와 마직막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내일 오후 7시에는 여수 출신 정다래가 여자 평영 2백m 예선에 출전합니다런던올림픽 2관왕을 노리는 양궁의 기보배는 모레 새벽 2시 개인전 64강의 첫번째 경기를 갖고 4시간 뒤 유도 100kg급 황희태가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또 체조의 양학선은 6일 새벽 금메달을 노리고 태권도 차동민은 12일 경기를 갖습니다.
      2012-07-31
    • R) "50년 꿈 이뤄주세요"
      이처럼 광주와 전남지역 출신 선수들이본격적인 매달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만그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가체조의 양학선 입니다 한국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의 보돕니다. 전속력으로 달려가 힘차게 하늘 높이 솟구친 뒤 착지합니다. 출발부터 착지까지 불과 4초. 한 순간에 승부가 갈리는 도마 종목의 세계 1위인 20살 양학선은 우리나라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 확실시됩니다. 양학선은 광주출신으로 광천초등학교와 광주체육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양 선수를 지도했던
      2012-07-31
    • 12일째 폭염특보, 광주* 나주 35도
      12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나주 등 6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나머지 16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가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부분의 지역이 32도 ~ 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내륙 일부에는 오후 늦게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밤에도 11일째 열대야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 0.5 ~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7-31
    • 부실덩어리 숲가꾸기 사업 6명 입건
      숲 가꾸기 사업을 무등록 업체가 공사할 수 있도록 불법 하도급을 준 산림조합장 등 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 국고 지원사업인 6억 7천만원 가량의 숲가꾸기 사업을 무등록 사업자가 공사할 수 있도록 불법 하도급을 준 전남의 모 산림조합장 57살 김 모씨와 허위로 설계한 설계업자와 감리사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수법으로 국고 보조금을 타 낸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산림조합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2-07-31
    • 정기 안정적인 공급 불안
      전기사용이 많은 시기에 원자력 발전소가 고장으로 정지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의 원자력발전소 6호기가 고장으로 정지하면서 전기공급능력 103만㎾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오늘 전기공급능력은 7천648만㎾였으나오후 2시57분 영광 6호기가 정지하면서 7천545만kW로 줄었습니다.다행히 오후 4시 11분 순간 예비전력 550만㎾를 유지하는 등 예비력이 정상 범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력소비가 급등할 경우 `주의 발령도 점쳐지고 있습니다.한편 영광원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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