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남도 공무원 징계 5년간 1000명 육박
전남도와 시군이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조치한 공무원이 최근 5년간 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에 그쳐 비위행위 근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여수 공금횡령 사건으로 징계받은 공무원은 모두 14명. 횡령 당사자는 파면됐고, 지휘 감독 책임을 물어 7명이 중징계 처분됐습니다. 전화인터뷰-여수시 관계자(음성변조)/저희 시로 봐서는 일할 맛이 안나죠. 사기도 많이 떨어질 것 아닙니까. 이처럼 최근 5년간
201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