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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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뱃돈' 신권 교환 잇따라..10,000원권 교환 수요 커
      【 앵커멘트 】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세뱃돈으로 줄 신권 교환 많이 하셨을 텐데요. 5만 원권과 만 원권, 어떤 권종이 더 인기가 많았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기자 】 은행 창구에 하루종일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에게 줄 세뱃돈을 신권 지폐로 교환하려는 고객들입니다. ▶ 인터뷰 : 방금애 / 광주광역시 광천동 - "새해도 되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새 돈으로 봉투에 담아주고 싶어서,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한 구인구직 사이트가
      2020-01-23
    • 나주빛가람혁신도시 "설 연휴가 무섭다"
      【 앵커멘트 】 설을 앞두고 재래시장이나 백화점은 손님이 북적이죠. 그런데 이런 설 특수나 대목장과는 거리가 먼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나주혁신도시인데요, 연휴만 되면 유령도시로 전락하곤 해, 상인들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혁신도시. 도심 거리는 행인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한적합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야 식당으로 향하는 직장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는 대부분 귀성길에 올라 도
      2020-01-23
    • 광주은행, 어린이들과 전통시장서 장보기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시장 투어에 나섰습니다. 임직원과 어린이 20명은 광산구 월곡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음식을 구입하는 등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어린이 시장투어 행사는 전통시장 살리기의 하나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01-22
    • 광주 표준주택 공시지가 상승률, 서울 이어 2위
      올해 광주지역 표준단독주택 공시지가 상승률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0년 표준단독주택 공시지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광주 지역 표준단독주택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5.85% 오르면서 그 상승률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지난해보다 4.05%가 올라 전국 평균인 4.47%보다 낮았습니다.
      2020-01-22
    • 광주은행 사상 최대 이익...1700억원 추산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수료 수익이 늘어났고, 주가 상승 덕인데요. 지역은행으로서 고객 편의를 위해 지점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은행이 지난해 1,7백억원대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년도 순이익 1,530억원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순수수료 이익이 200억원을 넘어서 전년보다 10배 이상
      2020-01-22
    • 광주은행 사상 최대 이익...1,700억원 추산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수료 수익이 늘어났고, 주가 상승 덕인데요. 지역은행으로서 고객 편의를 위해 지점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은행이 지난해 1,7백억원대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년도 순이익 1,530억원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순수수료 이익이 200억원을 넘어서 전년보다 10배 이상
      2020-01-21
    • 광주상의 건물, 부분 리모넬링으로 조정
      광주상공회의소가 부분 리모델링으로 노후건물 개선공사를 조정했습니다. 광주상의는 노후 건물 개선을 위해 당초 150억 원 규모의 전체 공사를 검토했으나, 예산 절감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부분 리모델링으로 조정했습니다. 광주상의는 회관 주변 주택을 매입해 주차장 부지를 확대하는 등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씁니다.
      2020-01-21
    • 한전, 설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열어
      설을 앞두고 한국전력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전 임직원들은 나주 남평 5일장에서 지역 농수산물 등 1,000만 원 상당의 설 제수용품을 구입해 전라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한전은 앞으로 5년 동안 285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2020-01-21
    • 지난해 광주 오피스텔 6곳 중 4곳 청약 미달
      지난해 광주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6곳 가운데 4곳이 청약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광주 쌍암동에서 분양된 468세대 규모 오피스텔의 청약 건수가 9건에 그치는 등 지난해 광주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6곳 가운데 4곳의 청약 건수가 공급 규모에 턱없이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작년 오피스텔 분양물량 상당수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데다 올해도 전국적으로 7만 6천여 세대가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오피스텔 전망 역시 우호적이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2020-01-21
    • (DID)광주전남 1인 가구 비율 가장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1인 가구 비율이 30%를 웃돌며,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감소셉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가구 수는 모두 58만 5천 세대였습니다. 전남은 73만 8천 세대로 조사됐습니다. 가구 수는 당분간 늘어나겠는데요. 광주의 경우 2033년, 전남은 2041년에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CG2
      2020-01-21
    • 광주 전남 1인 가구 비율 가장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가구 가운데 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는 31.2%, 전남은 32.7%가 가구원이 1명뿐인 가구였는데요. 이에 반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가구 수는 모두 58만 5천 세대였습니다. 전남은 73만 8천 세대로 조사됐습니다. 가구 수는 당분간 늘어나겠는데요. 광주의
      2020-01-20
    • LH, 청년 주거ㆍ임대주택 공실 '동시 해결' 나서
      청년 주거문제와 임대주택 공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시범사업 입주식이 열렸습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랫동안 비어 있던 광주 북구 각화 영구임대주택 20가구를 리모델링 한 뒤 청년 20명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이들의 입주식을 개최했습니다. 입주한 청년활동가들은 매달 교육봉사 등의 주민공동체 활동이나 창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LH는 이들에게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해주는 등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0-01-20
    • 광주리더스클럽, 설맞이 복지시설 봉사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설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폈습니다. 오늘 행사는 광주지역 아동센터 두 곳을 방문해 가전제품과 학용품,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아동들을 격려했습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 대표 모임으로, 현재 26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01-20
    • 전기차 쓰나미...업체들 적극 대응해 달라
      【 앵커멘트 】 기아자동차가 전기차로 생산 차종을 빠르게 바꾸겠기로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역 협력업체들의 위기감과 함께 광주지역 산업의 한 축인 자동차 산업이 흔들릴 경우, 지역 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광주시의 빠른 실태 파악과 함께 적극적인 대처와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차량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대표는 '전기차 쓰나미'가 오지 않올까 큰 위기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자동차부품업체 대
      2020-01-18
    • 전남교육청 원정대 눈사태로 철수..안전 귀국
      네팔 안나푸르나를 트래킹하던 한국인 4명이 눈사태로 실종된 가운데 전남교육청 원정대는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청람중 한울고 소속 학생과 인솔 교사 등 원정대 21명은 어제 안나푸르나 등정에 나섰다가 3천미터 고지에서 눈 사태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안전하게 대피한 후 하산하고 있습니다. 미래도전프로젝트의 하나로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도전했던 원정대는 하산후 항공편을 이용해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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