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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패배'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하나..대책 논의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이 향후 대책 논의에 들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0일)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대선 선거운동 기간 고생한 캠프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당 지도부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 한 뒤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2-03-10
    • 윤석열,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공식 일정 시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0일)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합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순국선열 앞에서 되새기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국회 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교체를 이룬 국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할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석해 당직자와 캠프 구성원 등에게 감사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2022-03-10
    • "호남의 벽 높았지만.." 윤석열, 호남서 역대 최고 득표율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호남 득표율 30%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실제 득표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5시 50분 현재, 개표가 99.9% 진행된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은 48.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표가 완료된 광주ㆍ전남에서는 10%대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광주에서 12.7%, 전남에서는 11.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개표가 대부분 마무리 된 전북에서도 14.4%의 득표율을
      2022-03-10
    • 1ㆍ2위 후보 '역대 최소 격차'..0.7%p 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2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역대 최소 격차를 기록했습니다. 10일 오전 5시 30분 개표율 99.8% 기준, 윤 당선인의 득표율은 48.51%, 이 후보는 47.81%를 기록했습니다. 1, 2위 후보의 표차는 25만 4,617표로 득표율 차이는 0.7%p에 불과합니다. 두 후보의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면서 여야 지지층이 총결집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정권교체 여론을 앞세웠던 윤 당선인은 선거 막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나섰고,
      2022-03-10
    • "호남의 벽 높았다"..윤석열, 광주 12.7%ㆍ전남 11.4% 득표
      국민의힘이 호남 득표율 30%를 목표로 선거운동을 펼쳤지만, 실제 득표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4시 40분 현재, 개표가 99.2% 진행된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은 48.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표가 완료된 광주와 전남의 득표율은 10%대에 그쳤습니다. 광주에서 윤 당선인은 12.7% 득표하며, 84.8%의 지지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비해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11.4%를 기록하며, 이 후보보다 80%p 이상 뒤졌습니다. 현재 개표가
      2022-03-10
    • [영상]'당선 확정' 윤석열 "위대한 대한민국의 승리"
      당선이 확정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상황실에 도착한 윤 후보는 "저와 국민의힘, 안철수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국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함께 경쟁을 벌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 대해서도 감사와 함께 위로를 전했습니다. 그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2022-03-10
    • [영상]윤석열 "그동안의 응원 감사"..자택 나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하다"며 지지자들의 응원 속에 당사로 향하고 있습니다. 당선이 확실시 되는 윤 후보는 조금 전 자택에서 나오며 지지자들과 취재진을 향해 "밤이 길었다. 주무시지도 못하고 나와계신 줄 몰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2022-03-10
    • [영상]이재명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패배 인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패배를 선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선 패배에 대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하고 함께 해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밤낮없이 땀 흘린 선대위 동지와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와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2022-03-10
    • KBS "새벽 3시 28분, 윤석열 당선 확실"..尹 48.6% 득표율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이 95%를 넘어서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KBS는 오늘(10) 새벽 3시 28분, 당선 예측 시스템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새벽 3시 28분 기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간의 득표율 차이는 0.8%, 득표수 차이도 23만여 표에 불과합니다.
      2022-03-10
    • 일부 방송사, 새벽 2시 17분 尹 당선 '유력' 예측..尹 득표율 48.6%
      오늘(10) 새벽 2시 17분,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이 86%를 넘어서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습니다. 일부 방송사는 개표율이 86%를 넘어서자 예측 시스템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상했습니다. 새벽 2시 17분 기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간의 득표율 차이는 0.8%, 득표수 차이는 25만여 표입니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
      2022-03-10
    • 새벽 0시 30분 기준, 尹 48.4%, 李 48.2%..尹 역전
      제 20대 대통령선거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새벽 0시 30분 기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역전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간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2%, 득표수 차이는 4만여 표입니다. 지금까지 개표율은 53.9%입니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22-03-10
    • 밤 12시 기준, 李 48.8%, 尹 47.9%..개표율 38%
      제 20대 대통령선거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밤 12시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8%,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7.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간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9%, 득표수 차이는 12만여 표입니다. 지금까지 개표율은 38.7%입니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JTBC 출구조사는 이재명 후보 48.4%, 윤석열 후보 47.7
      2022-03-10
    • 전남 고흥군 개표 완료, 이재명 86.66% 윤석열 10.96%
      전남에서 가장 먼저 고흥군의 개표가 완료됐습니다. 고흥군은 전체 선거인수 57,414명 가운데 47,171명이 투표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466표를 득표해 86.66%의 득표율을 거뒀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120표로 10.96%의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507표로 1.08%의 득표율을 올렸고, 480표의 무효표가 나왔습니다.
      2022-03-09
    • 오후 10시 기준 이재명 52.74 %, 윤석열 44.19 %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밤 10시 기준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2.74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4.19 %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시 기준 개표율은 3.04 %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2.82 %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86.74 % , 윤석열 후보가 11.34 %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전라남도는 13.66 %의 높은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88.93 %, 윤석열 후보가 8.79 %의 득표율을
      2022-03-09
    • 제20대 대선 최종 투표율 77.1%..광주 '최고'ㆍ제주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77.1%로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시도별 투표율은 광주가 81.5%로 가장 높고, 제주가 72.6%로 가장 낮았습니다.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가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별도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의 사전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서울 77.9 △부산 75.3 △대구 78.7 △인천 74.8 △광주 81.5 △대전 76.7 △울산 78.1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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