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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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발포책임자와 헬기총격 진상규명 촉구
      5*18 발포책임자와 헬기총격 의혹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계기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명령자와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진상을 낱낱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의 진상을 국가적 차원에서 밝혀내고, 발포명령자를 엄중히 단죄하는 것이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6
    • 민주당 광주시당 대선 공약 8개 발표
      민주당 광주시당이 지역 대선 공약으로 8개를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 민주당 광주시당은 대선 정책공약 보고회를 갖고, 에너지산업 밸리 조성과 전장부품산업 기반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숙원 사업 8개를 대선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민주,인권, 평화도시 건설 사업도 공약에 포함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6
    • 민주당 광주시당 대선 공약 8개 발표
      민주당 광주시당이 지역 대선 공약으로 8개를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 민주당 광주시당은 대선 정책공약 보고회를 갖고, 에너지산업 밸리 조성과 전장부품산업 기반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숙원 사업 8개를 대선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민주,인권, 평화도시 건설 사업도 공약에 포함했습니다 .
      2017-02-16
    • 문재인, 전남 찾아 안희정 바람 차단 나서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가 첫 방문지로 전남을 찾아 다시한번 호남홀대론을 적극 해명하고, 지역 발전방안도 내놨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추격이 거센 상황에서 호남 민심을 선점해, 대세론을 굳히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경선 선거인단 모집 시작과 함께 찾은 곳은 여수였습니다. 지난달 화재가 난 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한 뒤,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린 동서창조포럼에
      2017-02-15
    • 추상적*기존 현안 나열식...실현 가능성 '의문'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대선 후보에게 제안하게 될 광주시와 전남도의 대선공약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작고, 기존 사업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제안한 사업 규모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합니다. 광주시 22조, 전남 39조, 공동 사업 12조 등 모두 70조 원을 넘습니다. (OUT) 지난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이행
      2017-02-15
    • [집중1]빨라진 대선시계...광주전남 대선공약 재정비
      【 앵커멘트 】 빨라진 대선시계에 맞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토론회를 열고 지역 대선 공약을 마지막으로 손질했습니다. 광주는 6개 분야 15개 사업, 전남은 20대 핵심 공약을 마련했습니다. 집중 취재, 먼저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8대 대선공약이었던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정부 사업으로 채택은 됐지만, 제자리 걸음입니다. 사업비 분담률을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광주시가 마련한 19대 대선 공약과
      2017-02-15
    • 옛 국군 광주병원 오는 8월 시민의 품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상처가 남아있는 옛 국군 광주병원이 오는 8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인 국군광주병원 옛터에 장기간 방치된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기존 통행로와 나무숲 구간을 정비해 오는 8월부터 열린 쉼터로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본관 등 주요 시설에는 국가폭력 피해자를 치유하는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들어섭니다.
      2017-02-15
    •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광주*전남 '단일권역'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에 광주와 전남이 단일권역으로 인정됩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과 관련된 시행령이 자칫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개정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정된 국토부 시행령이 '혁신도시 이전지역 범위로 해당 공공기관이 속하는 광역시, 도, 또는 특별자치도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광주 인재들이 배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5
    • 장성민 "국민의당 입당해 정권 교체에 앞장"
      장성민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해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성민 전 국회의원은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은 국민을 내 팽개친 낡은 정치 대 국민이 주인인 새 정치간 대결이라며, 국민의당에 입당해 대선 경쟁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출신인 장 전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5
    • 윤장현 "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인*허가 연내 마무리"
      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인허가가 연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신세계가 제출한 복합시설 입점 계획안과 교통영향평가, 주변 상권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해 올해 안에 인*허가 문제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이 중소 영세상인 보호를 강조하면서도, 특급호텔과 면세점은 지역 현안시설이고 광천동 사거리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를 건설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일부에서는 사업 강행 의지를 보인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5
    • 문재인, "호남홀대 말 안나오게 하겠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전남을 찾아 다시는 '호남홀대'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여수엑스포 박람회장에서 열린 '동서창조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해낸다면 총리부터 시작해 확실한 탕평 인사를 통해 모든 지역이 통합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참여정부 시절 호남 발전에 노력했지만 오랜 기간 누적된 소외가 모두 해소되지 않은 서운함 때문에 호남소외설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다 이루지 못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
      2017-02-15
    •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광주*전남 '단일권역'
      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에 광주와 전남이 단일권역으로 인정됩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과 관련된 시행령이 자칫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개정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정된 국토부 시행령이 '혁신도시 이전지역 범위로 해당 공공기관이 속하는 광역시, 도, 또는 특별자치도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광주 인재들이 배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017-02-15
    •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호남 잡아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5일)부터 탄핵심판 결정 3일 전까지 1차, 탄핵심판 후 일주일 간 2차에 거쳐 일반 국민 선거인단을 모집합니다. 선거인단 등록은 현장과 전화, 인터넷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고, 투표는 현장, 순회투표와 인터넷, ARS 등 4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후보 진영은 가장 먼저 치러지면서 경선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호남 선거인단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2017-02-15
    • 정책간담회 놓고 국민의당 '발끈'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민주당 광주시당이 가진 정책간담회를 놓고 국민의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은 한 달 전부터 요청한 정책간담회를 광주시가 외면해 오다가 느닷없이 민주당과 진행했다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고, 광주시는 국민의당이 적극적이지 않았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 공약 마련을 위해 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시가 가진 정책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습니다. 양 측은 친환경자동차 생산도시와 광주 정신 계승
      2017-02-15
    • '야 vs 야' 구도..호남 두고 '동상이몽'
      【 앵커멘트 】 강력한 보수 여권 후보가 없는 가운데 야권 후보들 사이에 호남 쟁탈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야권 대선주자들은 호남에서 인정받는 후보가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생 결단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불출마로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가 없는 상태. 사실상 조기 대선이 '야 대 야'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야권 주자들의 호남 구애가 갈수록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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