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인사 잡음' 광주시 인적쇄신 어디까지?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산하기관과 출연기관장들에게 사표를 요구해 9명이 제출했습니다. 잡음이 끊임없었던 인사문제를 끊어내겠단 의도로 보이는데, 그 범위가 어디까지 미칠지, 또 누구로 채워질지가 관심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사의를 표명한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윤장현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임기 초 수억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으로 물러났습니다. 광주시
      2017-01-05
    • 5*18과 세월호 희생자 묵념 금지, 반발 잇따라
      5*18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금지한 정부 방침에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과 민중연합당 광주시당 등은 정부 방침대로라면 올해부터는 공식 행사와 회의에서 5*18 민주화 운동과 세월호 등 국가 폭력으로 인한 희생자에 대한 묵념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시대착오적이자 국민을 통제하려는 국가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도 성명서를 내고 국가가 주권자인 국민의 사상과 신념의 자유를 통제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017-01-05
    • 5*18과 세월호 희생자 묵념 금지..지역 정치권 반발
      5*18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금지한 정부 방침에 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과 민중연합당 광주시당 등은 정부 방침대로라면 올해부터는 공식 행사와 회의에서 5*18 민주화 운동과 세월호 등 국가 폭력으로 인한 희생자에 대한 묵념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시대착오적 발상이자 국민을 통제하려는 국가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05
    • 광주시,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자문단 구성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주민대표와 시ㆍ구의원 등 19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방공포대 이전 예비후보지 3곳을 선정해 오는 3월까지 국방부에 추천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광주시의 추천이 들어오는 대로 예비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05
    • 광주시,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자문단 구성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주민대표와 시ㆍ구의원 등 19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방공포대 이전 예비후보지 3곳을 선정해 오는 3월까지 국방부에 추천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광주시의 추천이 들어오는 대로 예비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2017-01-05
    • 비(非)박 연대 놓고 지역 정치도 '시끌'
      【 앵커멘트 】 중앙 정치권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권도 국민의당과 비박 간의 연대 가능성을 놓고 시끄럽습니다. 여기에 비박과의 연대를 놓고 국민의당 내부에서조차 서로 다른 말이 흘러나오면서 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인터뷰 : 김동철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지난 2일) - "친문, 계파*패권주의자들과 상종하지 않으면서 계파*패권에서 자유로운 세력들과 대통합을 통해서..." ▶ 인터뷰 : 문재인 / 민주당 전 대표 (지난 1일)
      2017-01-05
    • '세월오월' 자료 제출...홍성담 "특검에 적극 협조할 것"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비엔날레재단이 세월오월 전시 불허 관련 자료를 특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가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고소를 하겠다며 각을 세우던 홍성담 작가는 특검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박영수 특검팀에 제출한 자료는 150페이지 분량에 이릅니다. CG 2014년 비엔날레 특별전 계획부터 '세월오월' 전시 불허까지 일련의 과정을 정리한 서륩니다. ▶ 싱크 : 광주광역시 관계자 - "지금
      2017-01-04
    • 개헌 논의 본격..호남 이해 엇갈려
      【 앵커멘트 】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개헌의 시기와 범위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호남 민심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36명으로 구성된 개헌특위에 광주·전남에서는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천정배, 송기석 의원 등 3명이 포함됐습니다. ▶ 싱크 : 천정배/국회 개헌특위 위원 - "우리는 반드시 이번에 개헌특위 활동을 통해서, 또 개헌을 통해서 낡은 체제를
      2017-01-04
    • 민주당 "국민의당 비박 연대 추진은 야권 분열" 비판
      민주당 광주시*구의원들이 국민의당이 추진 중인 비박 연대에 대해 야권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광주광역*기초의원 30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개헌을 내세워 비박과 연대하려는 것은 야권분열은 물론 박근혜 게이트에 부역한 세력들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국민과 역사에 대한 배신 행위라며 국민의당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 시의원도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가 추진중인 비박 연대에 대해 시기상조이자 일방적인 추진이라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2017-01-04
    • 광주서 유통되는 먹거리 방사능 오염물질 '불검출'
      광주에서 유통되는 농ㆍ수산물과 가공식품이 방사능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부도매시장과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354건에 대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등어,삼치, 갈치 등 생선과 버섯류에 대해 매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1-04
    • 도매시장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 '갈등'
      광주 도매시장의 상장 예외 품목 거래제 시행을 놓고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도매시장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쪽파생산자연합회는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 9개 도매시장이 상장 예외품목 거래를 인정하고 있다며, 유통구조의 다양화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쪽파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를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는 도매시장뿐 아니라 중도매인도 농수산물을 위탁받아 상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제돕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04
    • 도매시장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 '갈등'
      광주 도매시장의 상장 예외 품목 거래제 시행을 놓고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도매시장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쪽파생산자연합회는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 9개 도매시장이 상장 예외품목 거래를 인정하고 있다며, 유통구조의 다양화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쪽파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를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는 도매시장뿐 아니라 중도매인도 농수산물을 위탁받아 상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제돕니다.
      2017-01-04
    • 호남KTX 2단계 노선 확정 '하세월'
      【 앵커멘트 】 호남KTX 2단계 사업의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관련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무안공항 경유 노선 확정의 '키'인 KDI 용역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광주 송정에서 함평 고막원 구간을 우선 착공한 호남KTX 2단계 사업. 하지만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최종 노선안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2017-01-04
    • 국민의당 "호남당이면 어때?" vs "호남당 안돼?"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주도권을 놓고 호남계와 안철수계의 내부 경쟁이 뜨겁습니다. 다수의 호남 중진의원들은 호남당이면 어떠냐는 입장이지만, 안철수 측에서는 호남당이란 프레임으로는 어렵다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박지원 의원. 박 의원은 정치 상황이 다당제로 바뀐 만큼 지역에 기반을 둔 뉴DJP 연합도 가능한 호남당을 부끄러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대표
      2017-01-03
    • 지난해 광주 119 신고 104초에 한 번 꼴
      지난해 광주에서는 104초에 한 번 꼴로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2016년 119 신고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9 신고는 30만 2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829건이 접수됐는데, 그 중 신고를 하고 응답하지 않은 '무응답 신고'가 전체의 23.4%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에는 특히 생활안전신고가 6천8백여 건으로 1년 전에 비해 40% 가까이 증가했는데, 폭염 등으로 인한 벌집 제거 신고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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