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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광주시장 상인회, 시설 현대화사업 놓고 갈등
      남광주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인회장이 해임되는 등 상인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남광주시장 상인회 이사회는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어 시설 현대화사업에 관한 상인들의 동의 내용을 왜곡했다며 상인회장 조 모 씨의 해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사회는 조 회장이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찬성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상인들의 사전 동의서를 조 회장 본인 소유 건물에 상인회관을 들이는 내용으로 왜곡해 동구청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07-20
    • (주)강동, 장성 시멘트 공장 160억 매입
      장성 시멘트 공장이 160억원에 주식회사 강동에 매각됐습니다. 유진기업은 장성 시멘트 공장과 광산 영업권을 주식회사 강동에 160억원에 팔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인수기업인 주식회사 강동은 순천의 시멘트 판매 * 유통업체로 강동산업과 강동레미콘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07-20
    • 전남대 평의회, 총장직선제 찬반투표 실시
      전남대학교 평의원회가 구성원들에게 총장 직선제 폐지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묻는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수와 교직원 39명으로 구성된 전남대 평의원회 오는 26일부터 8월2일까지 교수 천250명을 대상으로 직선제 폐지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고 공모제로 개선하는 내용의 협약체결을 각 대학 측에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남대와 부산대 등 5개 대학만 직선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07-20
    •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경선 시작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예비 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오늘(20일)부터 이틀간 대선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거쳐 22일부터 일주일간 합동 연설회와 TV 토론 등 선거운동을 벌인 뒤, 29일과 30일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5명의 경선 본선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는 국민과 당원 각각 2,400명 씩을 대상으로 실시해 5대 5의 비율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2012-07-20
    • 태풍피해 1억 7천만원대로 잠정 집계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가 1억 7천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태풍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완도에서 주택 지붕이 빌딩 외벽 마감재에 무너지면서 파손됐고, 3개 시군에서 선박 9척이 침몰하거나 유실됐습니다. 또 벼 69.3헥타르가 피해를 입었고 배와 복숭아 등 2백 74헥타르에서 과실이 떨어지는 등 지금까지 1억7천5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오는 28일까지 태풍 피해 를 계속해 조사할 예정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2-07-20
    • 기아 두번째 강우콜드승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두 번째 강우 콜드 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어제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이용규과 김상현의 홈런 등으로 7대 4로 앞선 5회 말, 거세 비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승:리했습니다. 승:률 5할에 복귀한 기아는 sk와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2012-07-19
    • 0719(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태풍 피해 잇따라...특보 해제) 태풍 카눈이 지나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강풍*호우*파도...가거도 안도) 오늘 새벽 가거도에는 강풍과 호우,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주:민들이 가슴을 졸였습니다. 다행이 피:해는 없었습니다 (검찰, 장만채 재소환...혐의 부인) 선:거 비:용 부풀리기 의혹와 관련해 검:찰이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재: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형마트 영업재개 결정...진통 예상) 광주에서도 법원의 결정
      2012-07-19
    • 선거비용 과다 보전, 도교육감 재소환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선:거 비:용을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는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어제 오:후 장만채 교:육감을 다시 소환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운:영하던 업체와 공:모해, 선:거기획 홍보비를 부풀려 과:다 보:전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했습니다. 검:찰은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직원 8명을 소환 조사한 내:용 등을 토대로 업체와 장 교육감 간의 공:모 여:부를 추궁했지만, 여전히 혐의 사:실을 부:인한
      2012-07-19
    • R)밤사이 광주*전남 태풍 카눈 직접 영향권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서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초속 30미터의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섬:지역 석축이 무너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적:쟎은 생채기를 남겼지만,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 0시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의 가장 큰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비바람이 거세졌습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태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완도군 약산면 황룡사에서는 강한 바람에 절 입구에 세워져 있던 7미터 높이의 석축
      2012-07-19
    • R)아찔했던 태풍, 가거도 안도의 한숨
      제7호 태풍 카눈은 오늘 새벽 가거도를 강타했습니다. 지난해 태풍보다 위력은 약했지만, 집채만한 파도가 여러차례 방파제를 뛰어 넘어 주:민들은 가슴을 졸였습니다. 가거도 현:지에서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7호 태풍 카눈은 지난해 무이파보다 위력은 약했지만 무시할 수 없는 태풍이었습니다. 자정 무렵부터 초속 30미터를 육박하는 강풍과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잔잔했던 바다는 순식간에 성난 파도를 토해내며 마을을 집어 삼킬 듯 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지난 태풍보다 규모
      2012-07-19
    • R)태풍 피해 예상보다 적어
      오늘 새벽 광주와 전남지역에 상륙한제7호 태풍 카눈은 곳곳에 적지않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석축과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렸고 선박 침몰이 잇따라 지금까지 2억원에가까운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4층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강한 바람에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이 중 일부가이웃집 지붕을 덮쳐집안 곳곳이 파손됐습니다.인터뷰-김종화/완도군 완도읍7미터 높이의 석축 40미터가 붕괴되면서도로 한쪽을 가로막았습니다.언덕 위에 조그만 가옥은금방이라도 허물어 질 듯위태로워 보입니다.싱크-인근 주민/(기자)깜짝 놀라셨겠어요? (주민) 어
      2012-07-19
    • R)태풍에 무사 비결은 이것
      이번 태풍때 바짝 긴장했던 곳 중 한 곳이 바로 내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둔 순천시 였습니다. 수십미터 높이의 나무 10만 그루를 심어논지 얼마 안됐기 때문인데 다행히 한 그루도 피해가 없없습니다. 그 비결을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사방이 탁트여 간간히 바람이 세찬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느티나무며 팽나무등 거목 10만그루가 푸른 이파리를 자랑하며 우뚝 서있습니다 7호 태풍은 강풍과 비바람을 순천만에도 쏟아부었지만 나무들은 한그루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높이가 약 20미터에 달하는 팽
      2012-07-19
    • 구름 많음, 당분간 더운 날씨 이어져
      제 7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난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은 광주 30.6도 등 26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내일은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4도,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1~2도 가량 높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7-19
    • 대형마트 의무휴업 논란 확산
      광산구청은 소송과 관련없이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일을 위반하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대형유통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왔는데도 이제와 소송을 한다는 것은 반사회적이고 탐욕적이라며 의무휴업일을 지키지 않을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의회도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대형마트 3사가 영업제한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법원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기업의 횡포이자 서민경제 살리기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2012-07-19
    • 고흥서 승합차 바다에 추락 1명 숨져
      고흥에서 승합차가 바다에 추락해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고흥군 동일면 소영선착장에서 4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것을 주민 56살 곽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해경은 차가 빠른 속도로 바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정 씨가 사고 하루 전 가출 신고가 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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