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5위로 전반기 마무리
      기아 타이거즈가 5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부상선수들이 속출한 가운데 전반기 내내 투수력과 타격 모두 부진에 빠졌지만 막판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전반기를 마친 기아의 성적은 36승 35패 4무승부로 4위 두산에 한경기차로 뒤진 5위입니다. 개막후 두달간 7위로 최하위권을 맴돌다 지난 달부터 서서히 순위를 한계단씩 올려가는 중입니다. 인터뷰-선동열 기아 타이거즈 감독 "만족하긴 어렵지만 6,7월 투수안정 상현 복귀로 좋아지는 분위기" 기아는 전반기 중반까지
      2012-07-21
    •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9월 7일 개막
      2012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는 9월 7일 전남대에서 개막됩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세계 20여 개국 20개 팀이 참가해 라틴재즈와 발칸 집시음악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 다국적 월드뮤직 그룹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2-07-21
    • 경찰, 목포대교 안전사고 예방책 강화
      경찰이 최근 개통한 목포대교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대교 관할 파출소에 매시간 교대 순찰에 나서도록 하고, 법 위반 차량 단속과 기동차량 수시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는 한편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에 CCTV 설치도 요청했습니다. 지난달 29일 개통한 목포대교에서는 그동안 투신자살 2건, 교통사고 2건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2-07-21
    • 광주 자동차번호판 발급수수료 20% 인하
      이달 말부터 광주지역의 자동차 번호판 발급수수료가 20% 내립니다 광주시는 최근 자동차 번호판 대행업체와 협의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발급수수료를 대형차는 1만 2,100원에서 9,600원으로, 중형은 1만 1천원에서 8,800원으로 소형은 3,850원에서 3,000원으로 20%씩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공개경쟁 방식으로 발급대행자를 지정하거나 수수료를 협의할 수 있는 관련 조례 등을 제정하면서 대행업소가 2곳에서 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2012-07-21
    • 시청자참여프로그램 화면해설방송 시작
      kbc가 호남지역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방송을 시작합니다. kbc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방송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화면 해설방송을 내일(일) 낮 12시 를 통해 호남지역 최초로 방송합니다. 지역 지상파 방송의 경우 2015년까지 화면해설방송을 전체 10%이상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2012-07-21
    • 하위권 전남, 광주FC 주말 배수진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와 광주FC가 강팀들을 상대로 힘겨운 주말 원정길에 오릅니다. 지난 다섯경기에서 4패 1무승부의 부진에 빠진 전남은 오늘 5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제주에서 K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14위까지 내려앉으며 2부리그 강등권에 몰려있는 광주FC도 내일 4위인 울산 현대와 벼랑 끝 경기를 치릅니다.
      2012-07-21
    • R)"여수엑스포 성공적"
      여수엑스포 폐막까지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세계 엑스포기구가 여수엑스포를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중간.평가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드넓은 여수엑스포장이 수많은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엑스포 초기 부진했던 관람객수는 한달을 넘어 크게 늘어나더니 지금은 하루평균 10만명 이상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입장권 가격을 낮춰 부담을 줄인데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2012-07-21
    • R)관람객 폭발...엑스포장 북적(로컬용)
      여수엑스포 폐막이 오늘로 22일 남은 가운데 초반 부진을 씻고 막판 흥행몰이가 뜨겁게 이이지고 있습니다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오늘은 개장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축구장 22개 크기의 여수엑스포장이 관람객들로 가득찼습니다.전시관마다 수 백미터의 긴 줄이 생겼고 광장과 휴식공간에도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에 최고 인기관인 아쿠아리움에 입장하는데 평균 2시간 이상걸렸습니다. 이경필/서울시 구로구남극의 눈보라를 체험하는 기후환경관도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영하 15도의 얼음터널에 초속 30
      2012-07-21
    • 고흥 머드축제 오늘부터 이틀동안
      청정갯벌로 유명한 고흥에서 머드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고흥 머드축제는 뻘배 경주와 갯벌달리기, 갯벌축구 등 각종 체육경기와 조개캐기, 머드풀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고흥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가시마시 주민 30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2-07-21
    • 곡성, 구례, 화순 이틀째 폭염주의보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구례와 곡성, 화순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오늘 구례의 낮 최고기온이 33.9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화순 33.7도 곡성 33도 광주 32.6도 등 30도에서 34도의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휴일인 내일도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대기 불안정으로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낮 기온은 28도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로 일겠습니다.
      2012-07-21
    • 항일의 섬 완도 소안항일문화축제 열려
      일제시대 항일 결사조직과 노농운동을전개했던 완도 소안도에서 선조들의 뜻을기리는 항일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완도군은 소안도를 연중 태극기 거리로조성한데 이어 오늘 항일운동 재현 행사와전국학생백일장, 개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일제에 항거했던애국*애족정신을 기렸습니다.소안도는 1920년대 독립운동이 강성했던항일운동 성지의 한 곳으로 주민 6천여 명 가운데 8백명 이상이 일제로부터 낙인찍혀 모진 감시와 통제를 받았습니다.
      2012-07-21
    • 관광 수용태세 공모 전남 3개 시군 선정
      숙박과 안내체계 등 관광 수용태세 개선 실행사업 공모에 전라남도 3개 시군이 선정돼 3억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개선사업은 야간 탐방객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담양군의 죽녹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과 보성군의 IT관광환경, 여수시의 시나브로길 활성화 사업입니다.관광 수용태세의 범위는 숙박과 음식, 편의시설, 안내정보, 교통, 기념품 개발 등 관광상품 또는 관광지 개발입니다.
      2012-07-21
    • 강운태 시장, 재산신고 누락 과태료
      부인의 재산 일부를 신고하지 않은 강운태 광주시장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강운태 시장의 부인이 2004년 취득한 재산 20억 원을 제18대 국회의원이던 2008년과 광주광역시장에 당선된 2010년 공직자 재산 등록 때 누락한 것과 관련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강시장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처분은 법원에 통보돼 광주지방법원에서 과태료 금액을 결정합니다.한편, 강 시장 부인은 지난 3월 공직자 재산 등록이 안된 뭉칫돈이 금융계좌에 입출금된 사실이 검찰에 포착돼 자금 출처 조사를 받았습니다.
      2012-07-21
    • 한중 청소년 천3백명 문화*예술 교류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청소년 교류행사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두 나라 초*중학생 천3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날인 오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부채춤, k-pop댄스와 중국의 무용, 경극 등 문화예술 공연 교류에 이어 전통의상을 입고 충장로 거리 행진이 펼쳐졌습니다.내일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등에서 한국 음식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립니다.한편, 올 여름방학 동안 중구과 일본, 대만, 러시아 등에서 4천 5백여명이 광주를 방문합니다.
      2012-07-21
    • R)술 취한 20대 묻지마 차량 파손
      오늘 새벽 20대 남성이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차량 17대를 부수다 주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이 남성은 술에 취하자 특별한 이유도 없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복면을 한 남성이 둔기를 들고 주차된 차량 사이를 오갑니다.남성이 지나간 뒤 차량은 무엇가에 충격을 받은 듯 흔들립니다. 오늘 새벽 2시 반 쯤 광주시 중흥동 한 주택가 골목에서 23살 신 모씨가 주차된 차량의 유리와 사이드미러에 둔기를 휘둘렀습니다.한 시간 동안 피해를 본 차량은 무려 17대. 신씨의 범행은 차를 부수는 소리에 놀라 뛰어나온 차량 주인과
      2012-07-2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