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원마을 인기
농촌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도시민들이 늘면서 전남지역 곳곳에 조성되고 있는 전원마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정부와 지자체의 공동 프로젝트로 건설되고 있어 입주민의 부담도 크지 않아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담양군 창평면 유천리에 들어서고 있는 맞춤형 전원마을 단집니다.31가구 가운데 10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8집은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이들 입주자나 입주 예정자들은 노후를 농촌에서 보내려는 의사와 교수, 공무원 등 도시민입니다.이강옥/조선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큰 병원이라든지 도시권에서 1시간 넘어지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