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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모닝와이드 주요뉴스
      1.(목포 주차장 붕괴) 지반침하 추정 목포 아파트 주차장 붕괴는 옆에 짓고 있는 아파트 신축공사에 따른 지반침하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긴급 대피한 주민 8백여명은 인근학교에서 뜬눈으로 밤을 샜습니다 2.김영록*이병완 불참 (경선전 최대 변수)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 룰이 확정된 가운데 이병완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영록 의원이 경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시도지사 경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3.(섬진강 벚꽃길) 사라질 위기..주민 반발 섬진강 벚꽃길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자전거 길을 만든다며 왕벚
      2014-04-03
    • R)지반침하가 원인, 추가 붕괴 우려(모닝)
      어제 발생한 목포의 아파트 주차장 붕괴는 옆에 짓고 있는 아파트 공사로 인한 지반침하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은 추가 붕괴가 우려되면서 출입이 통제됐고 8백여명의 주민들은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해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오후 발생한 목포의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는 인근에 아파트 신축공사로 인한 지반침하가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1차 조사 결과 아파트 주차장과 공사 현장 사이에 설치된 패널벽의 흙막이 빗물로 유실되면서 압력을 이기지 못한 것으
      2014-04-03
    • <0403 굿모닝 스포츠>
      올 시즌 프로야구는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막 5일이 지난 현재 9개 구단이 모두 5할 승률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는데요. 어제 기아와 NC경기에서는 시즌 첫 연장전이 펼쳐졌습니다. 끝까지 결과를 알수 없었던 어제 경기 주요 장면 지금 만나보시죠.
      2014-04-03
    • 여수상공회의소 최우수 상의 선정
      여수상공회의소가 대한상공회의소 종합감사에서 최우수 상공회의소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상의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상의를 대상으로 한 예산집행 적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혁신 노력, 회원사 서비스 등의 상의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여수박람회 성공 기여와 예산 투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상공회의소에 선정됐습니다.
      2014-04-03
    • 여수해경 해양 사고 예방 강화<참여용>
      전남 동부지역 해양 사고의 대부분이 인적 과실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해경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이 최근 3년간 전남 동부 해상에서 발생한 329건의 선박 사고를 분석한 결과 기관 고장이 1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돌과 전복, 침수, 화재 등 88%가 운항 부주의와 정비 불량 등 인적 과실로 나타났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선원 교육과 선박 검사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2014-04-03
    • 위기가구 2천4백건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지난달 특별조사를 통해 위기가구 2,390여 곳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세모녀 자살사건 이후 담당 공무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단수나 단전, 기초수급 탈락가구, 과다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391건의 위기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88가구에 1억 5천6백만 원을 긴급지원하고, 435가구는 기초수급자로 책정하는 한편 천 백여 가구는 민간 후:원과 연결 시켰습니다.
      2014-04-03
    • 주승용 의원, 경선 배심원단 수 늘려야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전남지사 경:선 배:심원단 수를 3천 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여:론조사와 배:심원제를 절반씩 반:영하는 경:선룰에 대해 배:심원단 수를 될 수 있으면 늘리고 접근성을 고려해 투표율을 높이는 방식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4-03
    • R)챔피언스필드에 반하다
      새로 개장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습니다. 관중친화형으로 건립돼 야구팬은 물론 선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9백90여 억 원을 들여 새로 지어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새로운 광주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무등경기장과는 크게 어떤 부분들이 바뀌었을까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크깁니다. 기존의 만2천5백 석이던 좌석 수를 2만 2천석으로 늘렸습니다. 특히 내야 관람석은 전국 최대규모고
      2014-04-03
    • R)관상어 산업에 수산업 미래 걸다
      전라남도가 보면서 즐기는 물고기 즉 관상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국내외의 희귀 어종들은 조만간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돼 채집이 금지되는 만큼 이를 양식해서 수출전략 상품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이준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도가 54억 원을 들여 장성 민물고기연구소에 만든 희귀어종 종 보존시설입니다 동남아에 사는 희귀 관상어인 아로와나가 황금빛 비늘을 뽐내며 유유히 헤엄칩니다 검은 몸집에 악어를 닮아 사납게 보이는 물고기는 미국 텍사스 등에 사는 육식어류
      2014-04-03
    • R)김영록*이병완 경선 불참, 선거전 변수
      새정치민주연합의 시도지사 경선 후보자 공모가 마감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이병완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영록 의원이 경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이들이 누구를 지지하느냐가 경선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록 의원이 경선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싱크-김영록/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여론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크게 괄목할만한 여론 상승은 어려운 것 같아서"
      2014-04-03
    • 광주FC 임선영 2경기 연속 베스트일레븐 선정
      광주FC의 미드필더 임선영이 2경기 연속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라운드 경기에서 광주의 미드필더 임선영이 2경기 연속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무실점을 이끈 수비수 정준연과 골키퍼 류원우도 베스트일레븐에 함께 선정됐습니다.
      2014-04-03
    • 0402 타이틀 + 주요뉴스
      1.(아파트 주차장 50m 폭삭) 안전 우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50여미터가 폭삭 내려앉아 주민 80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아파트의 안전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2.(여론조사 50% + 배심원 50%)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론조사 50%와 배심원단 투표 50%의 공천 룰을 확정했습니다 후보들마다 이해득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3.(섬진강변 벚꽃길) 사라질 위기) 국토교통부의 자전거길 개설 방침으로 섬진강변의 명물인 벚꽃길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4.(순천만
      2014-04-02
    • R)청각장애 70대 명의도용, 이웃의 반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70대 장애인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폰을 개통해서 마음껏 전화를 쓴 못된 이웃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앞에서는 돌봐주는 척 행세하고 뒤에서는 못된 짓을 저질렀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74살 이 모 할아버지는 최근 130만 원을 내라는 휴대폰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2급 청각장애에 말까지 못하는 이 씨는 휴대폰을 가져본 적이 없어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싱크-싱크/피해자 조카/"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데 핸드폰 요금이 나왔다고 아들이 (요금서를) 가지고 왔어요, 우리집으로..." 알고보
      2014-04-02
    • R)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 동의
      네, 그렇습니다. 전국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개최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효과와 도시브랜드 효과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 평균 2만 4천명씩 6개월간 440만명이 다녀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생산유발 효과가 무려 1조 천억 원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서울대 이성우 교수는 순천만정원박람회는 향후에도 도시 성장에 기여할 큰 자산이라고 평가
      2014-04-02
    • R)목포 아파트 주차장 붕괴, 주민 긴급 대피
      목포의 한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 50여m가 붕괴돼 주민 1명이 다치고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신축 중인 아파트 공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추가 붕괴 우려가 커 주민 8백여명이 긴급 대피 중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나뭇가지가 세차게 흔들리기를 반복하더니 지진이라도 난듯 갑자기 도로가 폭삭 주저 앉습니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도 갈라진 아스팔트 사이로 순식간에 곤두박질 칩니다 목포의 신안비치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이 붕괴된 시각은 오늘 낮 1시 55분쯤. 스탠드업-이동근 "50미터 길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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