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수 기자
    날짜선택
    • 맨드라미 섬 병풍도...한국의 산티아고를 꿈꾼다
      【 앵커멘트 】 섬을 정원으로 가꾸고 있는 신안에는 오롯이 맨드라미로만 조성된 병풍도란 섬이 있습니다. 요즘 울긋불긋한 맨드라미가 절정을 이룬 병풍도에서 노둣길로 이어진 12사도 순례길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맨드라미 섬 병풍도와 12사도 순례길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신안 지도 송도항과 압해 송공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병풍도. 섬 곳곳을 가지런히 채운 맨드라미가 붉게 칠해진 마을 지붕과 어우러져 눈길을 확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이명실·강제권 / 충북
      2026-10-25
    • '밤에 즐기는 모던타임즈'…2026 목포 국가유산 야행(夜行) 30일부터
      목포시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목포 국가유산 야행(夜行)을 엽니다. 올해 야행은 '모던타임즈, 목포 개항이야기 129'를 부제로, 자주적 개항으로 국제적 항구도시가 된 근대 목포의 풍경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풀어냅니다. 개막 첫날에는 근대 목포의 항일 서사를 담은 창작뮤지컬 '목포찬가'가 올라 야행의 시작을 알립니다. 3일 연속 이어지는 주제공연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과 투쟁의 열망부터 근대 목포의 낭만과 음악까지 지역예술단체의 연합공연으로 그려 낼
      2026-10-25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아라"… 5개 지역 특별방제구역 지정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가 심한 전남광주 5개 시군구의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추진됩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방제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최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피해목을 모두 방제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방제 시기 인력·장비 집중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에 대한 항공방제 중단 등으로 지역별 피해 정도를 고려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통합특별시는 산불·산사태·소나무재선충병
      2026-10-25
    • 올해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8억 4,000만 달러 돌파
      전남광주의 농수산식품 수출이 주류와 음료류, 커피조제품 등 가공식품의 성장세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올해 9월 말 기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8억 4,19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수산물이 4억 4,794만 달러로 전체의 53.2%를 차지했으며, 농산물 3억 1,849만 달러(37.8%), 축산물 6,866만 달러(8.2%), 임산물 666만 달러(0.8%) 순이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산물은 2.5%, 농산물 5.9%, 축산물은 11.3
      2026-10-25
    • "'전라도천년사' 전량 폐기…역사 왜곡 바로잡아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신민호 운영위원장이 역사적 사실의 오류와 누락, 왜곡 논란이 제기된 전라도천년사와 관련해 전량 폐기와 배포 중단을 촉구하고, 통합특별시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후속 조치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광주와 전남 통합 전인 지난 4월 전남도의회가 의결한 전라도천년사 즉각 폐기 및 배포 중단 촉구 결의안을 언급하며,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 이후에도 4개월이 지났지만 공식 입장이나 책임 있는 답변·후속 조치가 없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도천년사는 전라남도·광
      2026-10-25
    • 단일권역 세계 최대 신안 해상풍력 본격 시동 걸었다
      【 앵커멘트 】 서해안 해상풍력발전의 출발점인 신안엔 우이도에서 임자도까지 이어지는 만 2천 제곱킬로미터의 해역에 500기의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 시설이 10년 안에 들어서게 됩니다. 지난해 자은도 해상풍력이 첫 상업운전에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8.2기가와트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 완성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고정식 해상풍력발전기 10기가 가동 중인 신안 자은 해상. 선도사업으로 추진된 자은 해상풍력 발전 시설용량은 96메가와트로,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 ▶ 스탠딩 : 고익
      2026-10-24
    • 영암군, 전남광주 최초 자율주행 무인방제기 보급
      영암군이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고 과수 재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광주 최초로 자율주행 무인방제기를 시범 보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요 과수 작목인 배와 감 재배 농가 2곳에서 참여했습니다. 보급된 자율주행 무인방제기(SS기)는 정밀 위성항법장치(GPS)와 자율주행 감지장치를 탑재해 과수원 내 미리 설정된 경로를 따라 운전자 없이 이동하며 농약을 살포하는 농기계입니다. 특히 작업자가 농기계를 운전하지 않아도 돼 농약 노출 위험을 줄이고, 고령 농업인의 방제 작업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
      2026-10-2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 목소리 정책에 담는 참여 체계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의 제안부터 숙의, 정책 반영과 결과 공유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참여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기존 전남과 광주의 소통창구를 통합하고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다는 구상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별도로 운영 중인 광주온(ON)과 소통人전남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T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세 차례 TF회의를 거쳐 시민제안부터 숙의, 정책 반영과 결과 환류까지 연결하는 시민주권형 플랫폼 구축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기
      2026-10-24
    • '명인 산조의 밤' 28일 영암서 열린다
      가야금 산조의 본향 영암에서 주요 가야금 산조 류파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공연이 열립니다. 영암군은 28일 오후 7시 가야금 산조기념관에서 '마지막 수요일은 가야금 中' 10월 프로그램 '적중(適中): 명인 산조의 밤'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2026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집중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영암의 김죽파류·김병호류, 무안의 강태홍류, 장흥의 최옥삼류 등 전남을 중심으로 전승돼 온 주요 산조 류파를 한 무대에서 선보입니다. 각 류파의 전승을 이어가는 연주자들이 서로 다
      2026-10-24
    • '쌀 맛 나는' 해남미남축제 30일 개막...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남배추, 해남고구마, 해남김...해남이라는 이름이 붙은 수많은 명품 먹거리 중 올해 해남미남축제의 주인공은 '해남쌀'입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해남미남(味南)축제의 주제 농수산물로 해남쌀이 선정됐습니다. 드넓은 경지면적과 청정 자연환경으로 전국 최대 쌀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남은 '땅끝햇살' 대표 브랜드를 필두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호평받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축제장에는 '해남쌀' 주제관이 운영되며, 해남 8미(八味) 등 먹거리를
      2026-10-24
    • 전남광주시의회, 호남권 반도체 조기 완성 '국가 지원' 건의안 채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23일 제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가 제안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신속 조성을 위한 국가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김성일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2030년 6월 첫 양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완성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규제 철폐와 재정 지원에 대한 요구를 담고 있습니다. 특별시의회가 지목한 핵심 과제는 광주 군공항 부지의 조기 활용입니다. 현행 '기부 대 양여' 방식은 대체 군 공항 시설을 먼저 국가에
      2026-10-23
    • '해남 공룡유산에 AI 입힌다'...24일 해남공룡박물관 학술강연회
      해남공룡박물관이 인공지능(AI) 콘텐츠와 문화·자연유산의 융합 가능성을 조명하는 특별한 학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AI 헤리티지 시네마 학술 강연회'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해남공룡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문화예술과 전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문화·자연유산을 새롭게 해석하고, 미래 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 콘텐츠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공룡과 화석 등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운영
      2026-10-23
    • "전남광주 교부세 4조 4천억 감소 우려"…정부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반발
      정부가 내년부터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교부세가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교부세 산정방식 개편에 대한 지방정부의 반발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반도체산업 호황 등에 따른 추가 세수를 활용해 2027년부터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기금 규모는 162조 3,000억 원으로 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현행 지방교부세법은 내국세의 19.24%를 지방교부세 재원으로 배분하
      2026-10-23
    • 희귀어류 '주홍미끈망둑' 완도군 청산도 서식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세계적으로 분포기록이 제한적인 어류인 주홍미끈망둑의 새로운 서식지를 완도군 청산도에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환경유전자(eDNA, environmental DNA)는 물, 토양, 공기, 생물 흔적(분변, 꽃가루 등)과 같은 환경 시료에 포함된 DNA를 분석해 생물의 존재를 간접 확인하는 기법입니다. 이번 발견은 올해 5월 청산도에서 수행한 환경유전자를 활용한 조사에서 주홍미끈망둑의 유전자 흔적이 포착된 이후, 이를 근거로 진행한 9월 현장 추적조사에서 실제 개체가 채집된 것입니다. 채집된 개체는
      2026-10-23
    • 신안군,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 11개 섬으로 확대
      신안군이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을 흑산권 전역(11개 섬)으로 확대합니다.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기존 4개 섬에 한정했던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을 홍도와 흑산도를 포함한 흑산권 국토외곽먼섬 11개 섬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지원 대상은 국토외곽먼섬인 가거도·만재도·상태도·하태도 등 4개 섬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확대 시행으로 지원 대상이 흑산권 11개 섬으
      2026-10-23
    • "전국 의병 항쟁 역사 조명"...남도의병역사박물관, '박물관대학' 운영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남도의병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국 의병의 역사를 살펴보는 '2026년 박물관대학'을 운영합니다. 박물관대학은 매주 월요일 8주간 '의병역사 연구 콜로키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입니다. 올해 박물관대학은 임진왜란 당시 전국 각지의 의병 활동을 다각도로 조명해 남도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폭넓게 살펴보도록 기획됐습니다. 프로그램은 임진왜란 개관을 시작으로 영남·충청·강원(관동)&m
      2026-10-23
    • "의대 추천 공정성, 심사 자료 공개로 입증하라"
      서남권 의대 시민대책위원회 등은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국립의대 후보 대학 추천 과정의 불공정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교육부의 최종 심사와 별개로 순천대를 단독 추천한 특별시의 결정 과정과 행정적.정치적 책임을 국정감사에서 규명해야 한다는 요구서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영진 위원장 등 의원 11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형배 시장에게 시민사회와 직접 만나 의견을 들을 것을 요구했고, 민 시장은 이를 수용했습니다.
      2026-10-23
    • 전남사회서비스원, 7년 연속 경영 평가 '최고 등급'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연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남형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사회서비스 품질 혁신을 위한 전략 수립, 경영평가 및 외부감사 지적 사항의 충실한 이행, 성과관리체계 개선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기관의 전략목표와 중점 사업을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경영 개선 사항을 실제 운영에 반영해 온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현장 중심의 사회서비스 지원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6-10-22
    • 목포시, 세계시민어울림페스티벌·막걸리파티 개최
      23일과 24일 자유시장에서 이주외국인과 시민, 상인이 함께하는 2026 목포 세계시민어울림페스티벌과 자유시장 막걸리파티(막파)를 개최합니다. 23일 오후 6시 열리는 세계시민어울림페스티벌은 이주외국인과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국인 장기자랑 대회를 비롯해 베트남·캄보디아 전통문화 체험, 풍선아트,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24일 오후 5시에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유시장 막걸리파티가 열립니다. 방문객에게 막걸리를 무료로 무제한
      2026-10-22
    • 선심성 보조금 과감히 걷어낸 신안군… '민생 안정'에 쓴다
      신안군이 선심성 예산 집행을 철저히 지양하고, 군민 체감도가 낮은 보조금과 불합리한 행정 구조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확보한 재정을 오직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전액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원되던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해 전면적인 성과 평가와 대대적인 정비 작업에 나섰습니다. 선심성 예산이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보조금 항목을 걸러내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 중이며, 방만하게 운영되던 예산 누수를 막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가입한 각종 지방자치단체 협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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