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숨진 요양병원...개인정보 문서 무더기 '방치'
【 앵커멘트 】 10여 년 전, 21명이 숨진 장성의 한 요양병원 화재 참사 기억하십니까. 해당 병원은 문을 닫은 이후 폐건물로 전락했는데, 병원 내부에는 각종 의료용품과 환자들의 의료기록,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들이 무더기로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병원 부지에 각종 폐기물과 타이어가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구멍이 뚫린 천장에 전선이 마구잡이로 늘어져 있고, 각종 침구류와 집기류로 아수라장입니다. 이 병원은 지난 2014년 화재로 21명이 숨지면서 문을 닫게 됐습니다
202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