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45억 원 지원 특성화고 선정...광주·전남 '0' 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이하 특성화고) 육성 선정에 지역 배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18일 제기됐습니다. 교육부가 김문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에서 전남, 광주, 울산, 세종 소재 학교가 단 한 차례도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연합체를 구성한 뒤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연합체로, 선정되면 5년간 최대 4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 내 인력난 등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