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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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정책의 이준석과 손 잡았던 윤 대통령..호남에 진정성 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해임으로 그가 추진했던 서진정책이 후퇴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전 의원은 오늘(2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이같이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이 잘한 일 중 하나가 서진정책의 이준석 전 대표와 손을 함께 잡았던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호남에 가서 많은 활동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분명히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인재를) 중용하는 측면에서도 그 부분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덧붙
      2022-08-24
    •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반등의 질은 좋지 않아"[백운기의 시사1번지]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을 두고 반등의 질은 좋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대해 "지지층의 위기감으로 인한 소폭 결집"이라며 "질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천 위원은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는 오히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이거나 보합 정도이고, 60대와 70대에서 꽤 많이 올랐다"며 "60~70대의 상승이 전체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고
      2022-08-19
    • '폰트롤타워' 논란에 "국민이 원하는 건 그런 것 아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기록적인 폭우에도 자택에서 '전화'로 지시를 내린 이른바 '폰트롤타워' 논란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IT강국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자택에 가서도 휴대전화와 각종 시스템을 이용해 지휘할 수 있겠지만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건 그런 것이 아니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70~80%가 아니고 20%대라고 한다면 대통령 옆에서 누
      2022-08-10
    • 천하람 "의총 비상사태 의결은 당원 무시한 '하극상'"[백운기의 시사1번지]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의원총회에서 당을 비상상황이라고 의결한 것에 대해 '하극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당이 비상상황이라고 의결한 것은 "'당원들이 투표한 것 다 소용 없고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당 대표, 얼마든지 날릴 수 있어'라고 선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당원들 전체가 투표할 수 있는 전당대회가 저희 당의 가장 높은 권력의 근원"이라며, 이같은 의원총회의 의결은 '하극상'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2022-08-03
    • 천하람 "대통령과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전부 공적으로 공개돼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사적으로 본다'는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그렇지 않다며 반박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이다"며 "공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다 공적 영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헐리웃에서 파파라치 사진들과 관련해 적립된 법리들이 많이 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사생활인데 왜 사진을 찍느냐고 하지만 유명한 공인이 되면 아주 밀폐된, 그러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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