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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나치 '아이히만' 연상케 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밀정'과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에 빗대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추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의 평범성과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 기억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제목으로 2,912자 분량의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추 지사는 "'나는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 '일관된 생각이 있었고 의견을 명확히 밝혔으나 관철되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김 후보자의 주장에 대해 "헝가리 유대인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내몰아 죽게 하고도 히틀러 총통체제의 명령을 따랐
      2026-09-16
    • 용혜인 6년 전엔 "국고보조금, 기생충 정당 양산" 직격
      자당 국고보조금을 지키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으려 한다는 비판을 받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6년 전에는 보조금 받는 정당을 '기생충'에 빗대며 보조금 폐지를 주장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본소득당은 2020년 2월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기생충 정당 양산하는 국고보조금 폐지하고 정치 기본소득을 도입하라'는 제목의 회견문과 사진을 당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해 가공한 사진에는 용 후보자가 '국가보조금 폐지하고 정치기본소득 도입하라'는 팻말을 들고 다른 참석자들과 나란히 선 모습
      2026-09-04
    • 이재명 “종부세 일부 조정은 국민 의견 반영…전체 세제개편 봐야”
      이재명 대통령이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 조치를 둘러싼 ‘개혁 후퇴’ 비판에 대해 “정책의 전체 내용을 살펴봐야 한다”며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중저가 비거주용 1주택의 종부세 감면 상한을 9억 원으로 낮추려던 방안을 철회하고 기존 12억 원을 유지하기로 한 것과, 종부세 연간 세 부담 상한도 200%에서 현행 150%로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정치권과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
      2026-09-02
    • 홍준표 "정치권 아수라판에 끌어들이지 마라…이젠 변호사 등록해 대한민국 게이트키퍼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현실정치에서 물러났다는 뜻을 거듭 밝히며 변호사로 재등록해 '대한민국의 게이트키퍼'로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현 정부가 성공해서 나라가 안정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며 "현실정치를 그만둔 지금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여야의 잘잘못을 지적하며 오로지 나라가 잘되기만을 바라는 재야인"이라고 적었습니다. 자신을 향해 현 정부에 아부하거나 야당 저격수 역할을 한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장삼이사(張三李四)의 비방은 신경
      2026-08-28
    • 당정, 3대 메가·AI·지방 성장 집중투자..."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적극 재정' 기조로 편성하고 인공지능, AI와 3대 메가프로젝트, 지방 성장 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25일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협의를 열고 미래 성장과 청년 지원, 양극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한 예산안 편성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집중 투자 분야는 △AI 및 3대 메가프로젝트 △우주항공·바이오 등 미래 성장엔진 확충 △청년 성장 단계별 지원 △K자형 양극화 대응과 지방주도 성장 △국민 안전 강화 등 5개입니다. AI와 3대 메가프로젝트 분야에서는 반도체
      2026-08-25
    • "여자 히틀러" "여자 전두환"...이진숙, 김민석 발언 모욕 혐의 고소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김 대표가 지난 15일 민주당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이 의원을 거론하며, "여자 전두환도, 여자 히틀러도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발언이 정치적 비판의 범위를 넘어선 악의적 인신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김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026-08-24
    • "전방위 연대·통합" 김민석, '대통합 추진단' 띄운다...신천지 의혹도 규명 주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진보 성향 정당들과의 연대와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대표 직속 '대통합 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대적이고 신속한 전방위 연대와 통합, 확장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는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개혁 진보 정당들과는 미래를 향한 연대의 다리를 놓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합 추진단 단장은 4선의 박범계 의원이 맡습니다. 추진단 산하에는 진보 연대 분과와 조국혁신당 연대 분과, 영입·확장 분과가 설치
      2026-08-24
    • 김민석, '90도 인사' 지적에 "의미있고 보기좋게 다듬을 것"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민주당 의원들이 최근 단체로 '90도 인사'를 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김남준 당 홍보위원장이 의미도 좋고, 보기도 좋은 단체인사법을 곧 다듬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서 "의원 전체 한 번, 최고위원 한 번 해보았는데 여럿이 하고 깊이 숙이니 과해 보였나 보다. 사진 각도에 따라서도 느낌이 다르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0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에 대한 존중을 알리는 길에서 90도 절로 시작하자"고 말했
      2026-08-22
    • 李대통령 "정치, 국민 삶 책임지는 것…집권자, 위임받는 무한 책임 자리"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나라의 운명과 5,000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고 "현실 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시민의 이상 국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2026-06-22
    • 李대통령 "설탕 부담금, 어려울수록 공론화 필요...조작·왜곡 반대"
      이재명 대통령은 설탕 부담금 도입 논란과 관련해 "이해관계가 복잡한 문제일수록 정확한 사실과 논리에 기반한 토론과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2035년까지 설탕 음료와 주류 등의 실질 가격을 최소 50% 인상할 것을 권고했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설탕 부담금이나 부동산 세제 개편, 양극화 완화 제도처럼 어려운 문제일수록 곡해와 오해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론의 장에서 찬반 의견이 자유롭게 제기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정보에 기
      2026-02-01
    • "정치 현수막은 '공해'" 시민단체, 단속·제도 개선 촉구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리에 난립하고 있는 "정치 현수막은 사실상 공해"라며 환경·재정 낭비 우려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일 성명서를 통해 정치 현수막을 '공해'로 규정하고, 여수시의 엄정한 단속과 정치권의 자정 노력, 조례·법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정치 현수막 문제의 본질을 합법·불법이나 형평성 논쟁이 아닌 플라스틱 폐기물과 처리비용인 세금 낭비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수막 대부분이 폴리에스터 등 플라스틱 기반의 일회용 홍
      2026-01-02
    • "공무원·교사에 정치기본권을"...진보당·전종덕 의원, 법 개정 촉구
      진보당과 전종덕 의원(비례)이 공무원과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된 정치적 불평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의원은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사상과 표현의 자유, 정치참여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지만 공무원과 교사만은 '정치적 중립'이라는 이름 아래 침묵을 강요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OECD 국가 중 공무원과 교사의 정치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2025-10-20
    • 국힘 "與, 강경파 반발에 3대 특검법 수정 합의 파기 통보"
      국민의힘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여야가 합의한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 합의를 이행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저녁 민주당에서 내부적 갈등과 당원들의 반발을 이유로 합의를 이행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6시간에 걸쳐 특검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가 깊은 논의 끝에 합의에 이르렀지만, 민주당 사정으로 합의안이 그대로 이행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는 것 같다"고 부연했습니다. 여야는 전날
      2025-09-11
    • '장흥 출신' 위철환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는 누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로 지명된 위철환(67·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시험·사법연수원 동기입니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와 서울교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제28회 사시에 합격해 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습니다. 위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이자 자수성가형 법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를 마치고 무작정 상경한 그는 약 2년간 구두닦이, 신문 배달 등 갖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고 대학 문을 두드
      2025-09-09
    • 정치 유튜버들, 탄핵정국 갈등 틈타 수억씩 벌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 혼란이 100일 넘게 계속되는 동안 '때아닌 호황'을 누려온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치 유튜버들입니다. 23일 유튜브 통계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비상계엄 사태가 터진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가장 많은 슈퍼챗(현금후원)을 받은 국내 유튜브 채널은 보수성향 정치 채널 '신의한수'로, 총 3억 1,000만 원가량을 벌어들였습니다. 진보성향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같은 기간 약 2억 4,000만 원을, 보수성향의 'GROUND C 그라운드씨'와 '홍철기TV'가 각
      2025-03-23
    • '순방 마친' 尹, 난제 해법은? "불공정·몰상식 이중잣대부터 버려야".."민심 되돌리는 일 경제에서부터 찾아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G20 등 중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한 뒤 여러 난제에 대한 해법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이중잣대부터 버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2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가장 큰 난제는 등 돌린 민심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는지 여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당선될 때 외쳤던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야 한다"며 "국민 입장에서 보면 지금 대통령은 불공정과 몰상식의 상식이 돼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024-11-21
    • 박지원, 체코 원전 논란에 "정부가 거짓말하면 국민은 누구를 믿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정부가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는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도 56조 세수 펑크에 이어 금년에도 30조 감소 예상"이라며 "중앙 정부 세수에 의존하는 열악한 지방재정은 어떡하나"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판국에 정부가 부인하던 체코 원전 자금 지원 문제도 터졌다. 체코가 원전 건설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체코에 원전을 지어 주나요?"라고 반문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대통령께서, 정부가 거짓말하면 국민은 누굴 믿어야
      2024-09-27
    • '김 여사 문자 무시 논란' 패인 명시..총선백서 초안 의결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4·10총선백서 초안에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비롯한 당정 관계 문제를 총선 패배 요인으로 포함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에만 집중했던 선거 캠페인, 비례대표 공천 번복 등을 패인으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는 14일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백서 초안을 위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습니다. 백서는 당 최고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발간될 예정입니다. 조정훈 특위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총선 패배는 특정 인물, 특정
      2024-08-14
    • 조국 대표 딸 비공개 결혼식..정치계 인사 대거 참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11일 조국혁신당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조 대표의 딸 조민 씨의 결혼식이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에는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혁신당 의원들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결혼식장을 찾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조국 대표와 함께 근무했던 고민정·윤건영·한병도 의원과 윤영찬 전 의원이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
      2024-08-11
    • 정치권 정쟁에서 민생으로? "면피용 발언 실질적 결과 내놔야".."두 달간 국회 예산 1,200억원 낭비"[박영환의 시사1번지]
      여야가 한목소리로 민생 법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면피용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회가 문을 연 지 두 달이 넘었는데 민생 법안 통과한 것이 하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법안을 강행 처리하고 집권당은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부탁하는 이런 모습은 국민들에게 볼 면목이 없다"며 "지금 민생 경제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으니 면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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