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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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줄었지만 사망자는 급증… 올여름 온열질환 치명률 더 높아졌다
      올해 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400명 가까이 줄었지만, 사망자는 크게 늘어 표본감시체계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2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51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4,06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 수(4,460명)보다 8.8%(394명)가량 줄어든 규모입니다. 그러나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지난해(29명)보다 7명 늘었습니다.
      2026-10-02
    • 인천 아파트 6층서 인부 2명 추락해 숨져…"안전난간 무게 못 이긴 듯"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안전난간 설치 작업을 하던 60~70대 남성 2명이 18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25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 6층 발코니에서 창호 공사업체 대표 A 씨(68)와 직원 B 씨(71)가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B 씨는 기존 철제 안전난간을 철거한 뒤 새로 설치할 난간을 밧줄로 묶어 아파트 1층에서 6층
      2026-09-03
    • 입환 작업하던 50대 코레일 직원 열차에 깔렸다…관계기관 조사
      경기 의왕역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50대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50대 남성 A씨가 화물차량을 연결·분리하는 입환 작업을 하던 중 열차에 깔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열차에 깔린 것 같다"는 의왕역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A씨는 코레일 소속 정규직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이후 의왕역 내 입환 작업은 중단됐으며, 의왕역을 지나는
      2026-08-29
    • 네팔 대홍수 사망자 최소 160명 "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지진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추가 분석 결과, 빙하 붕괴 사태에 따른 지진 유사 현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현지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이날 수색 작업을 통해 시신 15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CCTV도 국경 인근 티베트 지역에서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160명입니다. 네팔 관
      2026-08-27
    • 피지 출신 일본 럭비선수, 35도 폭염 속 야외 훈련하다 열사병 사망
      일본 럭비 2부리그에서 뛰던 피지 출신 사이모니 부니랑이 선수가 폭염 속 야외 훈련 도중 열사병으로 쓰러진 뒤 숨졌습니다. 일본 매체들은 일본 럭비팀 규슈전력 큐덴 볼텍스 소속 부니랑이 선수가 7일 오전 후쿠오카 시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8일 보도했습니다. 향년 26세입니다. 부니랑이는 지난 3일 오후 4시 50분쯤 후쿠오카 시내 운동장에서 팀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후쿠오카의 낮 최고기온은 36.9도까지 올랐고 열사병 경계경보가 발령된 상태였습니다. 팀에 따르면 실제 훈련 당시 기온도 35도에 달했습니다. 달리
      2026-08-09
    • 서울 중랑구서 60대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수사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8일 오전 4시쯤 중랑구 면목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명은 목 부위, 다른 한 명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인 두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당시까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지인에게 상황을 알리면서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두 사람
      2026-08-08
    • 여수 오동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2명 숨지고 3명 경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관광객 등이 탄 모터보트가 전복돼 2명이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54분쯤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1t급 유람용 모터보트가 뒤집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모터보트에는 선장과 가족 관광객 4명 등 모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4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60대 선장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관광객 3명은
      2026-08-08
    • 생후 3일 만에 병원서 숨진 아기...법원 "의료과실"
      생후 사흘 만에 산부인과에서 숨진 신생아 부모가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의료진의 책임을 인정하고 5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박정기 부장판사)는 사망한 신생아의 부모 등이 담당의사 A씨와 산부인과 병원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부모가 청구한 배상액 5억4,000여만 원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의사와 병원장이 공동으로 부모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병원과 보험계약을 체결한 보험사도 5,000만 원 한도에서 부모에게 공동으로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2026-08-02
    • '경산아파트 방화' 사망자 2명으로 늘어...치료 중이던 50대 숨져
      경북 경산시 아파트 방화 사건으로 중상을 입고 일주일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아온 5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 사망자는 지난 24일 숨진 50대 아파트 입주민을 포함해 모두 2명으로 늘었습니다. 31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쯤 대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50대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경산시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 71살 류모 씨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지른 불에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2026-07-31
    • 40도 안팎 '극한 폭염'에 온열질환자 1,638명…사망 12명
      전국에 극심한 더위가 지속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 수가 1,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날인 29일 하루 동안에만 76명이 응급실을 찾았으며, 추정 사망자도 2명 추가돼 누적 12명이 됐습니다. 30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열탈진 등으로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76명이고, 이 중 2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날 발생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의 90대 여성과 경북 울진군의 80대 남성이었습니다. 이로써 감시체계가 가동된 올해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누적 온열
      2026-07-30
    • 해남군, 폭염 대처상황 긴급회의 "현장 행정 강화" 총력
      해남군이 26일 폭염 대처상황 긴급회의를 갖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25일 황산면 농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폭염 속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농업 현장 투입이 잦은 만큼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다시 점검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부서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
      2026-07-26
    • '7말 8초' 물놀이 사망사고 54% 집중… 최근 5년 56명 사망
      행정안전부가 26일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104명으로, 이 가운데 54%인 56명이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변을 당했습니다. 사고 장소를 보면 하천이 32명(31%)으로 가장 많았고 계곡 28명(27%), 해수욕장 24명(23%), 바닷가 20명(19%) 순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수영 미숙이 42명(40%)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안전 부주의 32명(31%), 음주 수영
      2026-07-26
    • '전면전 위기' 美-이란전쟁 미군 사망 누계 17명 확인
      불발탄 처리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이라크 북부에서 미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미국중부사령부(USCENTCOM)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사고가 18일 발생했으며 "격추된 이란의 일방향 공격 드론에서 나온 불발탄의 통제 폭파(controlled detonation)"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1명은 경상으로 치료 중이라고 중부사령부는 전했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숨진 군인이 폭발물 처리 요원은 아니었으며, 드론이 폭발했을 때 파편에 맞았다는 한 미국 정
      2026-07-20
    • "미군 2명 전사·1명 실종"...이란 직접 공격에 첫 사망
      이란의 공격에 미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8일(현지시간) "7월 17일 중앙사령부와 동맹국 군대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중 요르단에 주둔 중이던 미군 2명이 사망했다. 또 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정확한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의 공격을 받은 곳은 요르단의 미 공군 기지로 보입니다. dpa통신은 "요르단의 주요 미군기지는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아즈라크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07-19
    • '생후 7개월이 고작 3㎏'…게임 빠져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 송치
      게임에 빠져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14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20대 부부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혼 관계인 두 사람은 대전의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실조와 탈수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숨진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영아가 있다"는 병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아기가 영양실조와 탈수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2026-07-14
    • 베트남 푸꾸옥 고속정 전복...인도인 관광객 15명 사망
      베트남 남부의 유명 관광지인 푸꾸옥섬 근처 바다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고속정이 전복해 인도인 관광객 15명이 사망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과 VN익스프레스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푸꾸옥에서 남쪽으로 약 11㎞ 떨어진 작은 섬인 혼마이룻섬 해안에서 관광용 고속정이 뒤집어졌습니다. 이 배는 인도인 관광객 32명과 승무원 3명, 베트남인 관광 가이드 1명 등 36명을 싣고 푸꾸옥 항구로 가기 위해 혼마이룻섬에서 출발, 400m가량 운항하던 중 강풍과 거친 파도에 전복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2026-07-12
    • '역대 최악' 스페인 덮친 대형산불, 사망 12명·실종 23명
      지난 9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을 덮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고 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후안 마누엘 모레노 안달루시아 자치정부 수반은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이번 산불로 인한 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사망 12명, 실종 23명, 부상 8명으로 파악됐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산불을 피해 거주지에서 대피한 사람도 1,400여 명에 이르고, 피해 면적은 4,000㏊(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검이 완료된 사망자 12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들 대부분은
      2026-07-11
    • 대형 선박 고정하다 밧줄 끊겨...40대 노동자 사망
      대형 컨테이너선을 밧줄로 고정하던 40대 남성이 끊어진 밧줄에 맞아 숨졌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조선소 부두에서 40대 남성 A씨가 건조 중이던 컨테이너선을 밧줄로 고정하던 도중 밧줄이 끊어지면서 턱을 맞았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날 저녁 7시 50분쯤 숨졌습니다. A씨는 해당 조선소에서 정박 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포해경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2026-06-23
    • 李대통령, '20대 여성소방관 사망 사고’ 음주강요·감찰묵살 의혹에 "최대 수준 책임 물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소방본부 소속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과 관련, 직장 내 음주 강요와 감찰 요구 묵살 의혹이 제기되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아직도 이런 구태 공직자들이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식과 음주 강요 등 소방관 사망의 원인과 경위는 물론, 감찰 조사 요청이 묵살된 과정까지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조사 주체에 대해서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청이 아닌 국무조정실이 맡도록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6-11
    • 광양서 '고온 응축수' 누출 노동자 25일 만에 숨져…노동부 중처법 조사
      광양의 한 화학공장에서 작업 도중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25일 만에 숨졌습니다. 10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후 5시쯤 광양시 태인동 OCI 화학공장에서 고온 응축수가 누출돼 작업자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30대 A씨는 병원 치료 도중 끝내 숨졌습니다. 또다른 작업자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1명은 가벼운 화상을 입고 퇴원 조치됐습니다. 사고는 스팀을 활용해 화학 설비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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