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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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에 배 뒤집힐 것 같다"…영종도 앞바다 모터 보트 전복 2명 사망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9명이 구조됐으나 2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인천시 영종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1.6t 모터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운항자는 "파도가 너무 세서 배가 뒤집힐 것 같다"라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를 사고 해역에 보내고, 인근 어선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모터보트는 신고 직후 전복됐으나 인근을 지나
      2026-09-05
    • 네팔·韓 구호대, 중국인 1명 구조…韓 실종자 근무 발전소서 발견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휩쓴 대홍수 발생 열흘 만인 5일(현지시간) 네팔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조대가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1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날 네팔인 발전소 직원 2명에 이어 이틀 연속 구조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특히 이날 중국인을 구조한 장소가 실종 한국인 9명이 근무하던 발전소로 확인돼 향후 구조 작업이 더욱 주목됩니다. 라자 람 바스넷 네팔군 대변인은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방금 중국인 한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9-05
    • 버스서 일면식 없는 10대 보고 따라다닌 30대...스토킹 유죄
      일면식 없는 10대를 버스와 정류장 등에서 수개월간 반복해 지켜보고 따라다니며 스토킹한 30대가 결국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정종건 부장판사)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6∼8월 6차례에 걸쳐 서로 모르는 사이인 15살 B 양을 춘천지역 버스 정류장, 시내버스 등에서 지켜보고 따라다니며 스토킹한 혐의로
      2026-09-05
    • 주유소 직원이 휘발유 탱크에 경유 혼입...차량 180대 피해
      부산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섞인 기름이 차량에 주입되는 혼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관할 지자체는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부산 사하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11시쯤 사하구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직원이 기름을 옮기는 과정에서 휘발유 탱크에 경유를 잘못 부었습니다. 다음 날 해당 주유기에서 기름을 넣은 손님들이 차량에서 이상 증상을 발견해 주유소와 한국석유관리원에 이를 알렸습니다. 현재까지 주유소 측이 파악한 피해 차량은 180대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피해자는 "주행
      2026-09-05
    • 남의 집 마당 들어와 볼일 보고 쓱…50대 형량은?
      배가 아프다는 이유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대변을 본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충북 보은군의 한 단독주택 마당을 가로질러 보일러실 앞에 대변을 누고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근처에서 가족을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갔다가 갑자기 복통이 찾아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주인은 마당 내 휴지로 가려져 있던 대변을 발견한 뒤 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
      2026-09-05
    • 해고되자 업무용 노트북 파일 1,600개 삭제한 간부…1심서 실형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자 반납해야 할 업무용 노트북에서 1천 600여 개의 회사 파일을 무단으로 삭제한 프로젝트 총괄 간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은 전자기록 등 손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회복과 합의 기회 부여 등을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2022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피해 회사에서 인도네시아 폐기물 고형연료 생산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총괄하던 간부입
      2026-09-05
    • "선의로 준 돈" 궤변 늘어놓은 30대…친구 빚더미 앉히고 징역형
      친구에게 1억 8천만 원이 넘는 거액을 빌리고 갚지 않은 30대가 법정에서 궤변을 늘어놨다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친구 B 씨에게 77차례에 걸쳐 빌린 1억 8,900여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은 2023년 3월 전북 군산시의 한 결혼식장에서 시작됐습니다. A 씨는 B 씨에게 형편이 어려우니 축의금을 빌려주면 다음 날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9-05
    • 연예인지망생 성폭행 의혹...검찰 재차 보완수사 요구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와 검찰의 판단이 엇갈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업무상위력간음 등 혐의로 드라마 제작사 대표 A씨를 입건했습니다. 그는 강남구 노래방에서 연예인 지망생인 20대 여성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나, 올해 2월 불송치 처분이 나왔습니다. 강남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따져봤을 때 '위력'이 성립되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 수사 기록을 검토한 끝에
      2026-09-04
    • 불법유턴 트럭 금은방으로 돌진...2명 병원 이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이 귀금속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4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유턴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충돌 이후 트럭은 멈추지 않고 인근 귀금속 가게로 돌진해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과 60대 여성 가게 주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당시 불법 유턴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
      2026-09-04
    •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세 남아 숨져...경찰 수사 착수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3세 남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살 A군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교사는 A군이 낮잠 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어나지 않자 확인하러 갔다가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누워 있는 A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군은 이날 점심을 먹은 뒤 낮 1시쯤부터 잠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A
      2026-09-04
    • SUV 들이받은 LPG 승용차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정차 중인 SUV 차량을 들이받은 LPG 승용차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4일 오전 10시 30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터널 앞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LPG 승용차가 정차 중인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돌 충격으로 LPG 연료통이 훼손되면서 가스가 누출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또 1차선이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여성은 무면허나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 현장을
      2026-09-04
    • 선관위, 정치자금 사적 사용 혐의 전남광주 지방의원 고발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으로 음식을 제공한 현직 지방의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현직 지방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방의원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3월 사이 정치자금 신고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해 단체 회비를 내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63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정치 활동과 무관한 사적 경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A씨는 지난 2~4월 사이 후원금으로 8명에게 9차례에 걸쳐 97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도
      2026-09-04
    • "밥 왜 제때 안 줘"...흉기로 베트남 국적 부인 위협한 40대 남편 구속영장
      밥을 제때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베트남 국적 부인을 향해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로 위협한 6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화순경찰서는 4일 특수협박·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자택에서 베트남 국적 40대 부인 B씨를 향해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들이밀고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정폭력 전력이 있던 A씨는 B씨가 밥을 제때 주지 않거나 세탁을 제때 하지 않았다는 등
      2026-09-04
    • 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 발전소 터널서 네팔인 2명 생환에 "韓 실종자도 무사하길"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인 4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본 한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네팔인 직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네팔군 등 구조대는 이날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 수색 작업 도중 살아 있는 네팔인 직원 2명을 구조했다고 네팔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방금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말했으며, 이어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2026-09-04
    • '8,000억 위조수표' 입금하려다...은행원 신고에 덜미
      은행에서 8,000억 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계좌에 입금하려던 남성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위조유가증권행사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을 찾아 2,000억 원짜리 위조 자기앞수표 4장, 모두 8,000억 원 상당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창구 직원은 통상적인 거래 규모를 크게 웃도는 고액 수표인 점을 수상히 여겨 진위 확인을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확인 결과 수표는
      2026-09-04
    • 음주 운전하다 앞 차 '쾅'…40대, 경찰에 붙잡혀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남성이 멈춰 있던 앞 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내 다른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밤 10시 2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인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연쇄 추돌해 총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2026-09-04
    • 70대 선장 해안서 숨진 채 발견...해경, 선박 수색 중
      홀로 조업에 나섰던 70대 선장이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7시50분쯤 전남광주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인근 해안가에서 숨진 70대 선장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3일 오전 5시20분쯤 홀로 조업에 나섰다가 귀가하지 않아 미귀가자로 신고가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타고 나간 선박을 수색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04
    • 해경 검문검색서 50대 지명수배자 검거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경찰 수사망을 피해 도주하던 50대 지명수배자가 해경의 검문검색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4시 57분쯤 전남광주 신안군 비금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진행하던 중 지명수배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목포와 부산에서 사기와 절도 행각을 벌이다 지난 8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A 씨를 목포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해상 검문검색으로 올해 75건의 지명수배자를 적발&middo
      2026-09-04
    • 심야시간 지하철 취객만 노려 휴대전화 '슬쩍'…4개월 추적 끝 일당 구속
      심야 시간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들의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소매치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소매치기범 A씨와 장물 취득 혐의를 받는 40대 장물업자 B씨를 구속해 지난달 1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에게 B씨를 소개해준 혐의를 받는 70대 장물 브로커 C씨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C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하철역과 버스 환승센터 등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들을
      2026-09-04
    • 공수처, '409만 원 술접대' 지귀연 판사 청탁금지법만 기소…뇌물죄는 빠져
      '룸살롱 접대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가 409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명 '김영란법'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고, 해당 접대와 판사 직무 사이의 관련성이나 대가성은 입증되지 않아 뇌물죄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4일 지귀연 부장판사를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2023년 8월경 변호사 두 명으로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예약제 주점에서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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