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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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대 대법원장 의전 차량 교통사고…3명 부상
      조희대 대법원장의 의전 차량이 민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3명이 다쳤습니다. 14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1대가 조 대법원장 의전 차량 4대 중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조 대법원장은 사고가 난 차량이 아닌 다른 의전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A씨와 의전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와 5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적색 점멸 신호에서 속도를 줄이지
      2026-07-14
    • AI안경 쓰고 국가자격시험 치르다 '딱 걸린' 20대
      AI 안경을 쓰고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AI 안경을 쓰고 산업인력공단 전기산업기사 자격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문제를 비추면 무선연결된 스마트폰이 문제를 풀고 정답을 안경알에 노출하는 AI 안경을 쓰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스마트폰을 두 대 준비한 뒤, AI안경과 연결되지 않은 스마트폰만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만지는 동작
      2026-07-14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광산경찰서장·형사과장도 입건
      장윤기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담당 수사팀장에 이어 지휘라인에 대해서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광산경찰서장 A 경무관과 전 형사과장 B 경정을 입건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앞서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수사팀장 C 경감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특수단은 사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의 SUV에서 발견된 케이블 타이 등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채증 영상을 삭제하도록
      2026-07-14
    • '이동재 전 기자 명예훼손' 방송인 김어준 1심 벌금 2,000만 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방송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김어준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강경묵 판사는 14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당시 수사 상황을 논평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전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2026-07-14
    • 아빠 수면제 먹이고 비대면 대출, 수 천만 원 쓴 10대 남매
      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인 후 휴대전화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아 사용한 10대 남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경찰은 남매 중 누나의 남자친구만 사기 혐의로 송치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통해 남매의 공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검 형사1부(이호석 부장검사)는 지난달 22일 A양과 그의 남자친구 B군을 강도·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A양의 남동생을 같은 혐의로 법원 소년부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2024년 커피에 수면제를 섞어 40대 아버지에게 먹여 잠들게
      2026-07-14
    • 영암 교차로서 승합차 두 대 충돌...1명 숨지고 2명 다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한 도로에서 승합차 두 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14일 아침 6시 1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스타렉스와 50대 B씨가 몰던 카니발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스타렉스와 카니발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정상 신호에 맞춰 직진하던 카니발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2026-07-14
    • 김포 차량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피의자 지목' 60대 남성 투신 사망
      경기 김포시의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살인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시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50대 여성 B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60대 남성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 있는 A씨의 주거지로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4
    • 시험장 '수상한 빛'의 정체…AI 안경 쓴 40대 첫 사법처리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쓰고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른 40대 남성이 약식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I 안경을 이용한 시험 부정 행위가 사법 처리로 이어진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9일 약식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광주에서 치러진 소방설비기사 시험에 반입이 금지된 AI 안경을 착용하고 응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시험 감독관은 A씨가 주변을 살피거나 고개를 숙이면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안경알에
      2026-07-14
    • 1,500원 아이스크림에 '특수절도'…발달장애인 송치 논란
      경찰이 30대 중증 발달장애인 2명이 편의점에서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고 나눠 먹은 것을 두고 특수 절도 혐의로 검찰에 넘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 등 발달장애인 2명은 지난달 10일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은 채 나눠 먹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장애인들 부모는 편의점 측에 사과한 뒤 10만 원을 배상했고, 편의점주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에게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특
      2026-07-13
    • 장윤기 "성폭행 목적 범행 맞다"...'부실수사' 경찰 책임론
      【 앵커멘트 】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범행이었음을 법정에서 인정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과 케이블 타이 등 증거들이 잇따라 나오자 입장을 바꾼 건데, 유족들은 일반 살인으로 송치한 경찰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故)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선 장윤기 측 변호인은 강간 등 살인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도 고개를 숙인 채 짧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7-13
    • 워터파크서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하던 7세 여아 숨져
      경기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7살 여자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일산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18분쯤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7살 A양이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이 태권도장 행사로 워터파크를 찾았고,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워터파크 관계자와 태권
      2026-07-13
    • 비상등 켠 과속 택시 이상징후 포착한 경찰...2세 유아 살렸다
      퇴근길 비상등을 켠 채 빠르게 달리던 택시를 수상히 여긴 경찰관들이 의식을 잃어가던 2살 아이를 발견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오후 7시 31분쯤 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 소속 박상민 경사와 전완집 순경은 순찰 근무 중 비상등을 켜고 다른 차량보다 빠르게 달리는 택시를 발견했습니다. 이상 징후를 감지한 경찰관들이 택시를 세우자 기사는 "아이가 매우 아픈데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택시 뒷좌석에는 보호자와 2살 유아가 타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전날부터 고
      2026-07-13
    • 순천 원룸서 새벽 화재, 주민 18명 대피 소동…부상자 없어
      순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쯤 순천시 석현동 5층짜리 원룸건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머물던 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별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국은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3
    • 광양 공업사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집기 등 소실
      광양의 한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광양시 옥곡면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07-13
    • 여수 한 중학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긴급 역학조사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조리원 1명과 학생 27명 등 총 28명이 설사와 두통 증상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중 15명이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위급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사고 당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원인조사반을 해당 학교 급식소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원인조사반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급식을 중단하고 급식실 시설 일체를 통제
      2026-07-13
    • 새벽 도심 외곽순환도로 멧돼지 출몰...역주행 질주하다 '쾅'
      새벽시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도로에서 멧돼지가 주행 중이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13일 새벽 2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매월동 제2순환도로에서 "멧돼지가 차량 주행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도로에 쓰러져 있는 멧돼지 한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당시 멧돼지는 차량에 뒷다리를 부딪혀 움직이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서 전날 밤 8시 50분쯤에도 같은 장소에서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이미 죽어 있는
      2026-07-13
    • 이채원 양 유족 "은폐·조작 '장윤기 사건' 전면 재조사 하라"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인 고(故) 이채원 양의 유족과 시민단체가 경찰의 부실·은폐 수사 의혹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양의 유족과 시민단체는 강간살인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의 2차 공판이 열린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 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경찰이 오히려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숨기기 위해 부실 수사를
      2026-07-13
    • '여고생 살해' 장윤기, 법정서 성범죄 목적 살인 인정…"공소사실 맞다"
      광주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법정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살인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살인 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윤기에 대한 2번째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장윤기 측 변호인은 강간 등 살인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윤기도 "네 맞습니다"라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동안성범죄 목적을 부인해온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 지난달 22일 열린 첫 재판에서 장윤기 측이 살인 등 모든 공소사실을 인
      2026-07-13
    • 인사비위 혐의로 수사받던 김하수 전 청도군수 숨진 채 발견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군수가 이날 오전 7시쯤 청도군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수색하던 소방 관계자가 발견했습니다. 그는 재임 때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인사 비위에 연루된 의혹을 받던 측근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다른 관련자 일부는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지난 1월 군청 직원 1명과 함께 요양원 원장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공동주거침입)로도 검찰에 송치된 바 있습니다. 김
      2026-07-13
    • 별거 중인 아내에 700차례 넘게 연락·장모 집까지 찾아간 60대 남편 집행유예
      별거 중이던 아내에게 700차례 넘게 메시지를 보내고 장모 집까지 찾아가 기다린 60대 남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6단독 박인범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1살 남편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 수강과 보호관찰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별거 중이던 50대 아내 B씨에게 730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건 혐의로 재판에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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