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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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문학』 봄호, '한강의 노벨문학상 의미론' 특집 꾸며
      광주광역시문인협회 계간지 『광주문학』 2025 봄호(통권 114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는 박영덕 수석부회장 권두에세이 '페르디낭 슈발을 아시는지요', 박준수 시인의 지상시화전 '새해 다짐'으로 첫 장을 열었습니다. 이어 <특집Ⅰ>에는 제37회 광주문학상 및 제21회 올해의 작품상 수상작을 수록했습니다. 광주문학상은 김효비야 시인, 배순옥 시인, 이성희 시인, 정찬열 시인, 박연식 수필가, 조동희 수필가가 차지했고, 올해의 작품상에는 김경희 시인, 김양화 수필가가 수상했습니다. <특집Ⅱ>는 이돈배
      2025-04-09
    • 『문학춘추』 봄호..故 손광은 시인 추모 특집 등 다채
      광주·전남 계간 문예지 『문학춘추』 2025년 봄호(통권 130호)가 다채로운 기획과 풍성한 신작들을 엮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 특집에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중앙대 교수를 역임한 이명재 평론가의 '문학과 인생이야기'를 필두로 기획연재(6회) '왜 문향 호남인가', 고 손광은 시인 추모글 등 무게감 있는 글이 수록되었습니다. 대담 형식으로 꾸며진 <특집Ⅰ> 이명재 평론가의 '문학과 인생이야기'는 자전적 회고를 통해 1960~70년대 시대상과 한국문단의 동향, 그리고 인간관계에 얽힌 훈훈한 에피소
      2025-04-02
    • 노벨문학상 이후, '인문도시 광주'를 위한 해법을 찾다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삶을 바꿔 놓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세계의 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인문도시 광주를 위한 모색이 활발한 가운데,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의 쾌거가 도시 전체의 변화로 이어지길 소망하는 담론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발행되는 종합문예지 계간 『문학들』 봄호 특집 '노벨문학상 이후, 광주'의 글이 눈길을 끕니다. 이 가운데 특히 조진태 시인(오월문예연구소장)의 책과 문학의 도시 광주를 위한 하나의 상상은 광주의 도약과 전환을 위해 어떠한 정책의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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