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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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뭘 하고 다닌 건지?"..더불어민주당, "김건희 국정농단 전모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수사로 모든 의혹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회사에 대기업과 공적 금융기관이 무려 180억 원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문 원내대변인은 "해당 회사는 340억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한 부실 기업으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투자"라며, "권력 눈치를 보거나 김건희 일가와의 연줄을 만들기 위한 시도였던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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