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격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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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상병 특검 "다음 주부터 'VIP 격노설' 조사 본격화"
      채상병 사건 수사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7일 김 전 사령관 소환조사를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 외압 의혹의 몸통 격인 이른바 'VIP 격노설'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조사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4일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7일 오전 10시 반 김 전 사령관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며 "당사자와도 연락이 돼 출석하는 것으로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특검보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나 대통령실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
      2025-07-04
    • 'VIP 격노설' 밝힐까? 공수처, 尹대통령 통신내역 확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신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의혹에서 가장 '윗선'으로 꼽혀왔던 윤 대통령의 통화 내역을 확보함에 따라, 외관상 답보 상태로 보이던 공수처 수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작년 7월 채 상병 순직 사건이 발생했을 무렵 윤 대통령이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공수처가 지난해 8월 채상병 사건 외압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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