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에 수산식품 가공업체들의 투자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전복 양식인들이 설립한 청산바다는 완도 농공단지에 75억을 투자해 2020년까지 전복 통조림 공장을 건립하고 완도 농협도 해양생물특화단지에 58억을 투자해 농수산물 가공시설을 설치하는 등 6개 기업, 3백 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월 분양을 시작한 완도 해양생물특화단지는 이번 투자 협약으로 전체 분양 대상 7만 845㎡ 가운데 2만 875㎡를 분양해 3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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