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에서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피해에 대해 정부가 재해로 인정하고 수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침수나 쓰러짐이 없는 수발아 피해까지 태풍 재해로 인정하고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도 피해 벼에 대해 별도 수매 기준을 만들어 1등급의 최대 65%까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이번 수발아 피해 규모는 만 6천7백여ha로, 전체 재배 면적의 10.1%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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