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의원의 탈당 뒤 공석이 된 민주당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광주 8개 지역위원장 공모를 받은 결과 광주 서구을에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과 양부남 전 고검장, 김경만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남재 전 광주시 정무수석 등 4명이 응모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이 빠진 광산구을은 직무대행 체제로 가닥이 잡히면서 응모자가 없었고, 나머지 6개 지역위원장은 현역 국회의원이 단독 후보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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