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새 정부가 농어업 예산 4천억 원을 삭감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한국 농어업이 현재도 미래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역대 최악의 추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상임위 상정을 앞두고 제출받은 농해수위 소관 2부 3청의 코로나 추경예산 반영 현황 자료를 토대로 4천9백억 원의 예산이 삭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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