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경선 셋째날이자 일반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각 캠프가 여론조사 참여 독려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용섭·강기정 두 예비후보 캠프는 첫날 권리당원 투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일만큼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번호 '02'로 걸려오는 여론조사를 받아달라고 경선 참여 독려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장 경선 첫날 권리당원 투표에는 전체 9만 2,966명 가운데 33.23%인 3만 891명이 참여했습니다.
4년 전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경선에서는 최종 투표율이 42%를 기록했던 만큼 경선 마지막 날 추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6천여 명 이상이 추가로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경선 결과는 이르면 26일 오후 7시쯤 최종 집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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