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2 지방선거 관련 소식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가 공식 출마 선언에 나섰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모두가 잘 사는 일등 영암을 만드는 일을 이어가겠다"며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도 "지난 4년 성과를 더 발전시키겠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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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현 전 감사관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은 "호남에서 소외된 국민의힘 여당에서 깨끗한 선거로 당선돼 힘 있는 군수로 예산폭탄을 투하하겠다"고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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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가해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을 무고·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비대위가 반론권 행사와 반박 보도자료를 2차 가해로 몰아 제명 처분을 내렸다"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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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출마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친환경 생태물길 4대 프로젝트 공약을 내놓고 광주 천만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가사 수당, 농민 수당, 참여 수당 등 광주형 3대 수당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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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정책 토론회를 제안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군수 경선이 당원과 군민들의 참여와 건전한 정책경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까지 6·1 지방선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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