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 지역 6·1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공천 신청을 오늘(4일)부터 접수받습니다.
민주당은 1차 자격심사를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아 컷오프와 경선 등을 거쳐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지방선거 후보자를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달 셋째 주까지 정밀심사를 거쳐 컷오프를 진행하고 넷째 주부터 본격적인 경선에 들어갑니다.
경선 방식은 4년 전과 마찬가지로 기초단체장은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각각 절반씩 반영하고 광역의원은 권리당원 100%, 기초의원은 당 심사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전남도당의 1차 자격 심사를 통과한 출마 예비후보는 광주 136명, 전남 65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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