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섬진강 범람에 따른 제방 붕괴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감사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27일 감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2020년 수해를 입은 섬진강 하류 등을 포함한 5개 지역에 대한 '댐 하류 지역 수해 대비 실태' 감사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소병철 의원은 감사원이 명확한 수해 원인과 책임 기관을 밝혀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지고 향후 비슷한 수해 재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