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범진보 진영을 아우르는 '개혁입법연대' 구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이제 뭘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좌담회에 참석해 국회가 지금처럼 거대 양당의 정쟁 속에서 무기력하게 세월만 보낼 순 없다며 범진보 진영이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가 골고루 발전되길 희망하고 있는 만큼 1년 6개월 안에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