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추진한 혁신교육감 후보에 최영태 전남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광주YMCA와 참교육학부모회 등 광주지역 2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혁신교육감 시민경선 추진위원회는 시민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50대 50 비율로 합산한 결과 최영태 교수가 정희곤 전 광주시의원을 누르고 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영태 예비후보가 혁신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장휘국 현 교육감과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등 3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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