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각각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성과와 내년도 역점 사업을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친환경차와 에너지 신산업, 문화콘텐츠 융합 등 3대 먹거리 산업에 방점을 두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조선업의 경영 악화로 어려움이 컸지만 2년 연속 국비 예산을 6조 원 넘게 확보했다며 내년에는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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