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인력 채용과정의 적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도시철도공사가 역무원과 미화원 등 3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룹 간 면접 평균 점수가 5점가량 벌어지자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은 법 위반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기관사 등 철도 업무 경험자와 철도 관련 대학 졸업자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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